2017년에 와우를 시작했으니... 벌써 5년이나 흘렀군요.

2020년 전까지만 해도 alt+z를 몰라서 스샷도 제대로 못찍었었는데,

그 뒤로는 자주 예쁘다 싶은 게 보이면 alt+z를 이용하며 스샷들을 남긴답니다.

엄청난 갯수의 스샷파일을 대방출 할 수는 없고...

오랫동안 연애중인 남자친구와 여행다니며 찍었던 스샷 일부를 올려보려합니다.

여행일지... 겸 해서 ㅎㅎㅎ😊 

[2020년]

2020.09.18.

한밤중에 바다보러 가고싶어서 구경하러 갔어요

2020.09.28.

남자친구가 멱살잡고 2:2 투기장 2400까지 멱살잡고 끌어올려다 준 후, 기념사진 찍었어요

2020.10.09.

노움으로 변신해서 춤추기!

2020.11.12.

부엉이 둥지에서 쉬기도 하고,

2020.11.13.

같이 댄스댄스 춤도 췄어요!

2020.11.30.

브루토타고 오리보스를 점프점프 뛰어다니며 데이트도 해요.

[2021년]

2021.01.17.

오늘도 물멍..

2021.02.07.

잔칫상 차려놓고 냠냠 맛있게 먹어요><

2021.03.21.

바이크 타고 드라이브도 해요~

2021.03.29.

키리안 뿌엉이들과 악기연주도 하구요

2021.04.13.

수라마르쪽에 가서 같이 배도 탔답니다

2021.09.19.

어둠달 골짜기에서 데이트하다가,

2021.09.19.

하늘이 너무 예뻐서 찍었어요.

[2022년]

2022.01.01.

같이 와돋이보기😄 

2022.02.11.

달의 축제인가, 그때 산 등불가지고 하이잘 산 가서 날렸어요!

2022.02.14.

부릉부릉 또 바이크타고 어디로 가냐면요,

2022.02.14.

티리스팔 숲으로 가서 캠프파이어 했어요!

2022.04.20.

제레스 모르티스 위쪽에 피프제단도 갔어요.

2022.05.11.

열기구 축제 때는 같이 열기구도 타며 수정노래 숲을 탐방했답니다.

[번외]

같이 상황극도 하며 놀아요.

제목은 '몹인줄 알았네' 랍니다.

??? : 저기 정예몹 아니야?!!

" 휴 다행이다, 몹인줄 알았ㄴ... 어? 이름표가 빨간색인데?"

"으악 얼라이언스자나!!"

(으헑)

"무자비한 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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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 쓰도록 하겠습니다.

재미있는 이벤트 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지난 스샷들도 한 번 열어보며 추억을 회상할 수 있었어요💗 

정말 남는 건 스샷 뿐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