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이번 건의하는 건 딱히 9.1 오픈때가 아니어도 됩니다
그냥 제목 맞추고싶어서 ㅎㅎ
서론
시간, 인원적 부담 때문에 레이드애 부담을 느끼는 분들이 많습니다. 반대로 시간적, 인원적 부담이 적은 쐐기는 낮은 단수건 높은 단수건 뉴비를 포함한 많은 유저들이 즐기고 있는 컨텐츠죠. 그러나 뉴비 유저들이 쐐기를 가는데 생기는 하나의 장벽이 있습니다. MDT라는 애드온 말입니다. 물론 MDT는 오히려 쐐기를 쉽고 안전하게 돌고자 도와주는 애드온이지만 뉴비에게는 게임을 즐기는데 갑자기 외부 프로그램이 필수라고 하고, 깔기만 하면 되는 DBM이나 미터기와 는 다르게 어떻게해야할지 모르는 창의 등장에 당황하기 일수이죠. 정리하자면
1. 뉴비들 중 MDT에 대해 잘 아는 유저는 거의 없고
2. 이를 스스로 짜거나 수정하는 유저는 더더욱 없는데
3. 하지만 인게임에선 mdt도 없다며 비난을 받기도 하고 뉴비들이 특히 탱커를 하는데 큰 장벽이 되기도 하죠
그래서 뉴비 유저, 스트리머들에게 mdt를 좀더 친숙하게 해주고자 해당 이벤트를 구상 해봤습니다.
본론
이벤트 이름은 '가르쳐줘요, 병아리 선생님!', '고스트 쐐기왕', '내가 하라는 대로만 해!' 등 으로 지어봤습니다. 제목에서 어느정도 유추할 수 있듯 이 컨텐츠는 뉴비유저가 mdt를 짜고 고인물 유저가 그 루트대로 쐐기를 돌아 깨는 컨텐츠 입니다. 좀더 자세히 설명하면
뉴비유저 두 명 이상, 고인물 유저 다섯 이하(열 명?)
| 일반 유저 , 스트리머 적절히 섞어도 나쁘지 않지만 뉴비쪽은 스트리머가 진행하고 고인물쪽도 스트리머 그래도 최소 한분이 있는게 입담이 줄요한 해당 컨텐츠에서 원활하게 진행 될거라 예상합니다. ( 열 명으로 할 경우 고인물들도 경쟁심을 느끼게 할 수 있지만 섭외가 애매해 질 수도 )
|
1 페이즈 - 던전을 고름
| 뉴비가 각각 던전 두개 씩 뽑기 or 공통 던전 하나와 개별 던전 하나 씩 뽑기 ( 하나는 랜덤 하나는 선택도 나쁘지않은 것 같습니다 )
|
2 페이즈 - 준비 단계
| 뉴비가 mdt를 준비해 옴 or 방송에서 바로 인터뷰, 루트 설명을 하면서 루트를 짬 or 던전1은 준비 해오고 던전2는 본 방송날 뽑고 그 자리에서 루트를 짬
이렇게 하는 이유는 모두 준비를 해 올 경우 너무 다듬으면서 일반적인 루트가 나오거나 베껴오거나 하여 잘 모르는 뉴비가 루트를 짜는데서 오는 예능적인 부분이 적어질까 우려되기 때문에
|
3 페이즈 - 입던 | 고인물들이 던전을 돌면 해설진들과 뉴비쪽이 해설 or 던전 하나는 해설, 하나는 직접 참여
|
4 페이즈 - 평가 | 점수로 평가 + 고인물쪽이 평가하여 가산점
|
이렇게 구상 해봤습니다. 이로서 기대되는 장,단점 특징은
1. 경쟁이 어느정도 메인이지만 랜덤, 던전을 도는 유저의 컨디션, 실수 등으로 그리 공정하진않음 -> 긴장감이 그리 높진 않음, 예능의 비중이 큼
2. 참가 할 수있는 스트리머 정원이 적음 , 고인물 스트리머는 굳이 많이 필요하지 않음
3. 뉴비의 해설울 들으며 유머포인트 혹은 뉴비의 시각을 공감 할 수 있음 (ex 여기선 왜 이렇게 잡죠? -> 얘가 아프거든요, 얘가 이상한 스킬싸요)
4. 짠 mdt 루트가 너무 평범 할 수 있음, 공통 던전 루트가 서로 비슷 할 수도 있음 -> 루즈해짐
5. 출연진의 입담이 중요
이 정도로 예상해 볼 수 있었습니다.
결론
뉴비 스트리머에게는 경쟁심을 적당히 자극, mdt 에 대해 배우고 친숙해지고
뉴비 시청자들에게는 예능적으로 유머러스하게 다가가면서 부담감을 덜고 mdt에대해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주고
고인물 유저들이 뉴비의 시각을 이해 하게 도움을 주고
인게임 쐐기에서도 뉴비 고인물 서로 얼굴 붉히지 않길 바라는 마음에 구상을 해봤습니다.
그래서 9.1 언제나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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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번 건의하는 건 딱히 9.1 오픈때가 아니어도 됩니다
그냥 제목 맞추고싶어서 ㅎㅎ
서론
시간, 인원적 부담 때문에 레이드애 부담을 느끼는 분들이 많습니다. 반대로 시간적, 인원적 부담이 적은 쐐기는 낮은 단수건 높은 단수건 뉴비를 포함한 많은 유저들이 즐기고 있는 컨텐츠죠. 그러나 뉴비 유저들이 쐐기를 가는데 생기는 하나의 장벽이 있습니다. MDT라는 애드온 말입니다. 물론 MDT는 오히려 쐐기를 쉽고 안전하게 돌고자 도와주는 애드온이지만 뉴비에게는 게임을 즐기는데 갑자기 외부 프로그램이 필수라고 하고, 깔기만 하면 되는 DBM이나 미터기와 는 다르게 어떻게해야할지 모르는 창의 등장에 당황하기 일수이죠. 정리하자면
1. 뉴비들 중 MDT에 대해 잘 아는 유저는 거의 없고
2. 이를 스스로 짜거나 수정하는 유저는 더더욱 없는데
3. 하지만 인게임에선 mdt도 없다며 비난을 받기도 하고 뉴비들이 특히 탱커를 하는데 큰 장벽이 되기도 하죠
그래서 뉴비 유저, 스트리머들에게 mdt를 좀더 친숙하게 해주고자 해당 이벤트를 구상 해봤습니다.
본론
이벤트 이름은 '가르쳐줘요, 병아리 선생님!', '고스트 쐐기왕', '내가 하라는 대로만 해!' 등 으로 지어봤습니다. 제목에서 어느정도 유추할 수 있듯 이 컨텐츠는 뉴비유저가 mdt를 짜고 고인물 유저가 그 루트대로 쐐기를 돌아 깨는 컨텐츠 입니다. 좀더 자세히 설명하면
일반 유저 , 스트리머 적절히 섞어도 나쁘지 않지만 뉴비쪽은 스트리머가 진행하고 고인물쪽도 스트리머 그래도 최소 한분이 있는게 입담이 줄요한 해당 컨텐츠에서 원활하게 진행 될거라 예상합니다.
( 열 명으로 할 경우 고인물들도 경쟁심을 느끼게 할 수 있지만 섭외가 애매해 질 수도 )
뉴비가 각각 던전 두개 씩 뽑기 or 공통 던전 하나와 개별 던전 하나 씩 뽑기
( 하나는 랜덤 하나는 선택도 나쁘지않은 것 같습니다 )
뉴비가 mdt를 준비해 옴 or 방송에서 바로 인터뷰, 루트 설명을 하면서 루트를 짬 or 던전1은 준비 해오고 던전2는 본 방송날 뽑고 그 자리에서 루트를 짬
이렇게 하는 이유는 모두 준비를 해 올 경우 너무 다듬으면서 일반적인 루트가 나오거나 베껴오거나 하여 잘 모르는 뉴비가 루트를 짜는데서 오는 예능적인 부분이 적어질까 우려되기 때문에
고인물들이 던전을 돌면 해설진들과 뉴비쪽이 해설 or 던전 하나는 해설, 하나는 직접 참여
점수로 평가 + 고인물쪽이 평가하여 가산점
이렇게 구상 해봤습니다. 이로서 기대되는 장,단점 특징은
1. 경쟁이 어느정도 메인이지만 랜덤, 던전을 도는 유저의 컨디션, 실수 등으로 그리 공정하진않음 -> 긴장감이 그리 높진 않음, 예능의 비중이 큼
2. 참가 할 수있는 스트리머 정원이 적음 , 고인물 스트리머는 굳이 많이 필요하지 않음
3. 뉴비의 해설울 들으며 유머포인트 혹은 뉴비의 시각을 공감 할 수 있음 (ex 여기선 왜 이렇게 잡죠? -> 얘가 아프거든요, 얘가 이상한 스킬싸요)
4. 짠 mdt 루트가 너무 평범 할 수 있음, 공통 던전 루트가 서로 비슷 할 수도 있음 -> 루즈해짐
5. 출연진의 입담이 중요
이 정도로 예상해 볼 수 있었습니다.
결론
뉴비 스트리머에게는 경쟁심을 적당히 자극, mdt 에 대해 배우고 친숙해지고
뉴비 시청자들에게는 예능적으로 유머러스하게 다가가면서 부담감을 덜고 mdt에대해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주고
고인물 유저들이 뉴비의 시각을 이해 하게 도움을 주고
인게임 쐐기에서도 뉴비 고인물 서로 얼굴 붉히지 않길 바라는 마음에 구상을 해봤습니다.
그래서 9.1 언제나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