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31일 오후 일반팟 풍운 선조입니다~!

와우는 같이해야 즐거운 게임이지만, 오리때부터 저는 나홀로길드만들어서 혼자 놀아온 플레이어 입니다.(이런 사람도 있습니다ㅋ)

정규공대는 아니라도, 대격변까지는 막공이라도 꾸준히 다녔는데,

그  후,  현생이 바빠서인지,  확팩나오면 만렙찍고 좀 놀다가 적응못해서 접고, 확팩나오면 만렙찍고 접고를 반복해왔습니다 ㅎㅎ

저한테 쐐기나  공격대는 진입장벽이 너무 높았거든요;

김나는님 아니었으면 이번 확팩도 같았을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원래는 운무유저라 풍운 잘못하는데 데려가주셔서 감사합니다. (운무상향좀..)

기회가 되면 다음에 또 같이갔으면 좋겠습니다.

김나는님과 2021년 1월의 마지막날?을 같이해주신 공대원분들께 감사인사드리고 싶습니다. 즐거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