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TCR 공대 5기 후기

탈퇴한 회원
2020-09-14
조회수 739

안녕하세요, 9월 13일 일요일날 8시에 진행된 TCR 공대 5기에 참여했던 악마사냥꾼 마운틴듄 입니다.

일단 화요일까지 이틀 일정이었는데 하루만에 끝날만큼 빠른진행을 가능하게 해주신 태상님과 곰캐스트님 딩까님 그리고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한테 감사드립니다.


악사로 타락 풀릴때쯤 시작해서 빡세게 했지만, 혼자 시작해서 막공만 찾아다니다 보니까 5신 이후는 자리찾기가 하늘의 별따기 더군요 ㅠㅠ

결국 1달전쯤에 야냥을 키워서 타락도 다 맞췄는데, 이제 초반 신화팟이 별로 없어서 점수가 안되다보니 껍느팟도 못들어가고,,,

업적을 거의 포기할때쯤, 지난주에 딩까님 파티에 다행히 들어가서 껍질을 잡았습니다.

딩까님 파티에서 느조스까지 이어서 했으면 좋았겠지만, 이미 껍질 트라이전에 이번주 느조스팟이 모두 찻다고 하셔서 포션을 전전긍긍하다가 태상님 공대에 지원하게 됐습니다.


시작하면서 다른 악사님 계시면 따라할까 했지만, 요번 느조스팟에도 악사는 저밖에 없더군요 ㅠㅠ

초반엔 영상만 보고 온걸로 하다보니 징이 찍혀있어도 어디가 앞이고 어디가 뒤인지 헷갈려서 실수도 많이 했네요..

다행히 태상님 조길래 태상님 원징만 보고 따라다녔습니다 ㅋㅋ

중반까지 이동기 좋고 생존력 좋은 악사가 죽거나 바닥 잘못 깔까봐 딜로 못하고 이리 저리 뛰어다니기만 했네요,,,

쿨기도 써야될때 없을까봐 트라이 동안 가지고만 있고 했었는데, 다행히 진행하면서 조금씩 나아지고 딜도 늘어나고, 스턴넣을 여유도 생기더군요

트라이 거의 마지막까지 매번 딜꼴지라 긴장했었는데, 마지막 잡는 트라이에 살아있어서인지 딜이 꼴지는 아니라서 마음이 놓였습니다

와우하면서 처음으로 올신화 하게 해주신 TCR 공대 5기 여러분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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