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주의) 10.1.0 자랄레크 동굴 대장정 스토리 라인 2장.

장미저택
2023-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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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와 잡설.



출처:


경험.


이 시리즈는 얼추 하루에 하나씩 올라올 예정입니다.


자랄레크 동굴 대장정 - 



(스포주의) 10.1.0 자랄레크 동굴 대장정 스토리 라인 2장.


이번 빌드에서 자랄레크 동굴 대장정 스토리 라인이 추가되었습니다. 스토리는 총 7장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넬타리온의 불씨 대장정의 모습.)



지금까지 스토리. 


드디어 현신들이 움직이기 시작했습니다. 현신 중 하나인 피락은 온아라 평야 서쪽에 거대한 구멍 뚫었습니다. 이를 알게된 알렉스트라자는 플레이어와 에비시안, 래시온, 사벨리안에게 이를 알아봐달라고 요청합니다.


바로 출발하려 했으나, 에비시안은 엠버탈과 같이 가자고 말을 합니다. 하지만 성질이 급한 래시온과 사벨리안은 플레이어와 함께 먼저 이 거대한 자랄레크 동굴로 들어갑니다. 동굴 입구를 장악한 원시술사를 물리치며 자랄레크 동굴로 들어가지만, 곧 피락이 일행이 습격하여 절체절명의 위기를 맞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플레이어는 니펜이라는 두더지 인간 종족의 도움을 받아 위기를 모면하고 다시 래시온, 사벨리안과 조우하여 니펜의 도시인 로암으로 가게 됩니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래시온과 사벨리안은 정신의 혼란을 겪고, 사벨리안은 분리된 불길이 아베루스라는 자신의 아버지 넬타리온의 비밀 실험실을 찾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1. 미래의 위상.


에베시안은 래시온과 사벨리안이 분리된 불길과 엠버탈에게 무관심하다하며, 자신은 엠버탈을 돕겠다고 이야기합니다. 이를 위해 니펜에게서 주변 안내를 해달라고 합니다. 


(*미래의 위상 퀘스트의 모습.)


에베시안은 이곳에 거대한 사원이 있는데, 자신과 사벨리안은 이곳이 티탄의 금고일 것이라 생각합니다. 


(*대화.)


다시 대화를 하면 에베시안이 허니펠트에게 부탁하지만, 분리된 불길이 이미 사원으로 간 것을 알게 됩니다. 사벨리안은 사원 안에 있는 물건이 자신의 것이라 말합니다. 에베시안은 마음대로 하라고 말합니다. 


(*대화.)


자랄레크 동굴 5시 방향에 있는 날 크스콜 입구에 가면 일행이 있습니다.


(*엠버탈, 에베시안, 페리시모나의 모습.)



2. Save-A-Mole와 Collating Their Research.


엠버탈은 사카레스가 왜 넬타리온의 흔적을 찾는지 궁금해하며 퀘스트 2개를 줍니다. 그는 페리시모나의 남편인 투베로스를 찾고, 분리된 불길에 대해 알아오라 합니다. 

  

(*대화.)

(*Save-A-Mole와 Collating Their Research 퀘스트의 모습.)


퀘스트 보상은 376 허리 및 장갑입니다.


(*퀘스트 보상의 모습.)


남쪽으로 쭉 가면 분리된 불길의 야영지가 있습니다.


(*분리된 불길 야영지 입구의 모습.)


투베로스는 최남단 동굴에 있습니다. 그는 용비늘 원정대의 란난 코렌과 같이 잡혀 있습니다. 란난은 플레이어를 반가워 합니다. 투베로스는 빨리 탈출해야 한다고 말하며 바로 행동으로 옮깁니다. 


(*란난 코렌과 투베로스의 모습.)

(*대화.)


이제 분리된 불길을 찾아서 이들의 노트를 모읍니다.


(*분리된 불길 노트의 모습.)


그리고 주변에 있는 두루마리를 4개 클릭하여 왜 사카레스가 아베루스로 향하는지를 알아냅니다. 넬타리온은 아베루스의 입장 조건을 가장 신뢰하는 부하로 제한하였고 열쇠를 날 크스롤에 숨겼다고 합니다. 사카레스는 여기서 연구를 통해 아베루스로 가는 방법을 찾았다 하며 날 크스롤로 향합니다.


(*두루마리의 모습.)

(*대화.)


퀘스트를 완료하면 감동적인 가족 상봉이 이어집니다.


(*다시 만난 투베로스와 페리시모나의 모습.)

(*대화.)



3. 금고 주인이 누구라고?


엠버탈은 이제 날 크스콜로 가자고 합니다. 


(*금고 주인이 누구라고? 퀘스트의 모습.)


엠버탈은 란난 등에게 로암으로 돌아가라 하지만, 란난은 거절합니다. 에베시안은 티탄에 대한 란난의 지식이 유용할 것이라 말합니다. 


(*대화.)

(*날 크스롤의 모습.)


엠버탈은 란난에게 문을 따라고 합니다. 에베시안은 부담감을 가중시킵니다.


(*문 앞에 선 일행의 모습.)

(*대화.)



4. 충전.


란난은 주변에 있는 방어 보주의 핵을 모아달라고 합니다. 


(*충전 퀘스트의 모습.)


보상은 376 장신구입니다. 


(*보상 장신구의 모습.)


주변에 보면 티탄 보주가 있는데 죽이고 루팅하면 됩니다. 참고로 드랍율이 100%라서 퀘스트가 엄청 쾌적합니다. 


(*티탄 보주와 퀘템의 모습.)



5. 쾅쾅쾅! 문 열어!


엠버탈은 빨리 문을 열라고 합니다. 


(*쾅쾅쾅! 문 열어! 퀘스트의 모습.)


란난과 대화를 합니다. 


(*대화.)


란난을 문을 열려고 합니다. 그런데 관리인이 거절합니다. 에비시안의 요청도 거절합니다. 하지만 문은 엠버탈에게는 반응하며 결국 열립니다. 에베시안은 이 문이 넬타리온의 고위 병사만 입장가능했다고 말하며, 사카레스도 입장했을 것이라 말합니다. 


(*대화.)

(*문이 열린 날 크스롤의 모습.)



6. 분리된 불길.


엠버탈은 빨리 사카레스를 찾아야 한다고 말합니다. 


(*분리된 불길 퀘스트의 모습.)


전당으로 들어가면 바로 날개군주 데즈란이 플레이어를 막아섭니다. 그의 부하 둘은 다소 어눌해보입니다.


(*날개군주 데즈란의 모습.)

(*대화.)


엠버탈은 데즈란에게 자비를 베풉니다. 


(*자비를 베푸는 엠버탈의 모습.)

(*대화.)



7. 우위.


엠버탈은 이제 사카레스에게 가자고 합니다.


(*우위 퀘스트의 모습.)


보상은 376 신발입니다.


(*보상의 모습.)


다시 대화를 합니다. "준비됐다."라는 말이 뭔가 멋있읍니다. 


(*대화.)


그러면 미완성 컷신이 뜹니다. 컷신의 내용은 엠버탈과 플레이어가 다음 방으로 향하고 에베시안은 데즈란을 치유합니다. 이때 장벽이 생기며 일행이 나눠집니다. 사카레스가 등장하여 언약체결자(Oathbinder, 넬타리온의 부서진 장갑)를 보여줍니다. 그는 그것을 사용하여 엠버탈 및 드랙티르 부하 2명을 무력화시킵니다.


(*미완성 컷신 내용의 모습.)

(*등장한 사카레스의 모습.)


결국 플레이어와 사카레스가 1:1로 싸웁니다. 별거 없는 전투인데 한 40%까지 빼면 두 번째 미완성 컷신이 나오며 전투가 끝납니다. 두 번째 컷신의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사카레스는 플레이어에게 밀리면서 휘청걸립니다. 그러면서 서약은 자신의 것이라 외치며 자신이 넬타리온의 속삭임을 들어서 해야만 하는 것이 있다 말합니다. 엠버탈은 사카레스가 맛이 간 것을 알고 도와주려 하는데 그때 순간이동을 하여 여기서 탈출합니다. 장벽도 사라져서 란난와 에베시안도 들어옵니다. 엠버탈 앞에서 사카레스가 버리고 간 두 명의 드랙티르가 있을 뿐입니다.


(*미완성 컷신의 내용의 모습.)


그리고 그 앞에는 언약체결자가 놓여져 있습니다.


(*엠버탈 앞에 있는 언약체결자의 모습.)

(*확대해본 모습.)



8. Singed.


엠버탈은 사카레스가 버리고 간 분리된 불길과 대화해보라 합니다. 


(*Singed 퀘스트의 모습.)


엠버탈은 이 둘을 회유합니다.


(*대화.)

(*사카레스가 버리고 간 분리된 불길 두 명의 모습.)


마리토스는 부하를 버리고 도망가는 리더는 리더가 아니라하며 투항합니다. 


(*대화.)


아미토라는 그동안 사카레스가 가스라이팅을 제대로했는데, 이제 눈이 뜨였다 말합니다.

 

(*대화.)


대화가 끝나면 둘은 바로 귀순합니다. 


(*대화.)



마지막. 유산의 위상.


에베시안은 엠버탈의 이런 모습을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한편 그는 사카레스가 서약의 돌을 얻어서 넬타리온의 유산을 손에 넣을 것이라며 이를 막기 위해 할게 많다고 합니다. 그리고 다른 형제들이 피락에 대해 알아온게 있지 않을까 궁금해하며 로암으로 돌아가자 합니다. 


(*유산의 위상 퀘스트의 모습.)


보상은 376 바지입니다. 


(*보상의 모습.)


로암으로 돌아가면 래시온과 사벨리안이 언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언쟁을 벌이는 것을 바라보는 엠버탈과 에베시안의 모습.)


에비시안과 대화를 합니다. 


(*대화.)


그럼 미완성 컷신이 뜹니다. 래시온과 사벨리안은 계속 누가 검은용군단 왕좌에 어울리는지로 계속 논쟁을 합니다. 에베시안은 새로운 유산을 만들어야 할 때 공포의 유산을 물려받고 싶다고 논쟁하는 것에 화를 내며 둘을 꾸짖습니다. 이렇게 자랄레크 동굴 대장정 2장이 마무리됩니다. 


(*미완성 컷신의 내용 모습.)

(*2장 완료 업적 진행 상황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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