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와 잡설.
출처:
https://www.amazon.com/World-Warcraft-Voices-Within-Collection/dp/1956916547
https://www.wowhead.com/news/world-of-warcraft-the-voices-within-short-story-collection-available-to-pre-337782
책 설명.
월드 오브 워크래트트 세계혼 서사시의 첫 번째 확장팩인 내부 전쟁의 경험을 일깨워보십시오. 이 뛰어난 몰입감을 가진 단편 소설집은 많은 베스트셀러와 다양한 수상 경력을 자랑하는 작가들로 구성된 올스타 작가들이 집필하였습니다.
아제로스의 표면 아래 깊은 곳에서 신비로운 목소리가 영웅을 부릅니다. 그러나 이 용감한 영혼들이 부름에 귀를 기울이기 전에 내부의 목소리에 답해야합니다...
- Christie Golden의 가슴 아픈 이야기에서 안두인의 방황은 마침내 그가 추구하던 고독으로 그를 이끌어 그의 평화를 깨졌습니다.
- Andrew Robinson은 가즈로가 고난을 겪고 있는 고블린 도시로 가 그곳에 있는 주민들에게 더 가치 있는 야망을갖도록 영감을 주는 이야기를 그려냅니다.
- Jonathan Maberry이 그려낸 사랑하고 놓아주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에 대한 진심어린 이야기에서 스랄은 아들의 성인이 된 모습을 고심합니다.
- Delilah Dawson은 긴장되고 씁쓸한 가족으로의 여정에서 아들과 잘 지내기를 간절히 바라는 알레리아 윈드러너의 목소리를 들려줍니다.
Catherynne M. Valente와 Courtney Alameda의 이야기 외에도, 이 이야기들은 와우의 큰 기대를 모으고 있는 내부 전쟁 확장팩의 출시를 앞두고 가슴 아프고 자기 성찰적인 순간들을 묘사합니다. 이 위대한 영웅들이 다음 행보를 위해 고군분투하는 동안 더 큰 위협이 다가오고 있으며, 그 위협은 그들이 다시 무기를 들고 아제로스의 운명을 위해ㅔ 싸우도록 이끕니다. 다양한 배경, 충성심, 그리고 그것들을 나누는 선택의 틈에도 불구하고, 이 이야기는 가장 어두운 시기에도 가족이 우리 모두를 하나로 묶어준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각 장에 대한 추측.
안두인의 방랑.
현재 알려진 바로, 안두인은 어둠땅에서 아제로스로 돌아왔지만, 왕좌로 돌아가기는 않았습니다. 스톰윈드의 왕좌는 여전히 섭정인 투랄리온이 맡고 있습니다. 단편 소설에서 안두인은 고독을 추구했기에 그가 스톰윈드로 돌아갈 일은 확장팩 초반에는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의 평화를 깨질 것입니다.
어떤 면에서 볼 때, 안두인의 이야기는 그의 아버지인 바리안의 이야기를 반영하고 있습니다. 와우 출시 전에 바리안은 모종의 사건으로 인해 실종되었고 볼바르 폴드라곤이 섭정이 되어 어린 안두인을 보좌했습니다. 이 모종의 사건은 오닉시아가 꾸민 일로, 오닉시아는 바리안을 둘로 나눈 후 스톰윈드를 손에 넣으려 했지만 플레이어의 여정 및 바리안의 귀환을 통해 오닉시아의 계략은 물거품이 됩니다. 비록 안두인은 둘로 나눠지지 않았지만, 그는 내면에서 큰 갈등을 빚고 있습니다. 안두인이 다시 왕이 되려면 그도 아버지같이 다시 한 번 온전해질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만 할 것입니다.
가즈로의 리더쉽.
가즈로는 격전의 아제로스 끝 무렵에 재스터 갤리윅스의 뒤를 이어 빌지워터 무역회사의 우두머리인 무역왕의 자리에 올랐고, 호드의 고블린 지도자가 되었습니다. 가즈로도 고블인인지라 물욕이 많은 편이지만, 그는 그나마 이타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고 호드에 충성을 다하고 있습니다.
이 소설에서는 가즈로의 리더쉽이 다뤄질 것입니다. 이는 이전 호드의 고블린 지도자인 갤리윅스와는 많이 다른 행보입니다. 고난을 겪고 있는 고블린 도시도 정확히 어디인지 알 수는 없습니다. 어쩌면 대격변때 파괴된 케잔 섬이 재등장할 수도 있습니다. 아니면 이들이 피난 온 아즈샤라의 빌지워터 항만일 수도 있습니다. 아예 아직 알려지지 않은 도시일 수도 있고요.
내부 전쟁 소개 때, 가즈로는 내부 전쟁의 메인 npc로 소개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이 소설에서는 주요 npc 중 하나로 소개되었습니다. 인게임에서 신규 모델이 나올 수도 있지 않을까요?
스랄과 듀락.
듀락는 스랄과 아그라의 장남입니다. 오크 유산룩 퀘스트 라인을 하다보면 이 소년이 성인이 되기까지는 몇 년 남지 않은 상황이었습니다. 오크 유산 룩 퀘스트가 10.0.7에 나왔으니 11.0인 내부 전쟁 시기면 얼추 성인이 될 것입니다. 하여간 듀락은 강력한 두 주술사의 아들로서, 자신이 받고 있는 기대를 걱정하고 있습니다.
- 듀락: 모두들 제가 부모님처럼 주술사가 되기를 기대하고 있어요! 영혼이 나의 부름에 답하지 않으면 어떡하죠? 주술사가 되고 싶지 않으면 어떻게 해야 하죠?
오크 플레이어들은 유산 룩 퀘스트에서 듀락이 언제가 하게 될 성인식을 잘 마칠 것이라 했습니다. 그의 성인식은 나름 감동적인 이야기로 풀어질 수 있습니다. 특히 스랄에게 말이죠. 스랄의 본명은 고엘이지만, 스랄이라는 이름은 그를 잔인한 투기장 노예로 키운 인간에게서 주어졌습니다. 스랄과 그의 종족 및 문화와의 관계를 어렵게 이루어졌습니다. 스랄은 한동안 호드를 떠나 가족과 소박한 삶을 살았고 이는 행복해보였습니다. 그리고 듀락은 스랄이 갈망했던 모든 것인 그의 백성들의 삶, 가족과의 삶을 대표합니다. 이런 스랄이 "사랑하고 놓아주는" 방법을 배우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이지는 상상하기 어렵습니다.
알레리아와 아라토르.
부모와 자식에 대한 또 다른 이야기인 알레리아와 아라토르의 이야리는 그가 그의 아들과 소통하고 싶다는 이야기입니다. 아라토르 많이 어렸을 때 투랄리온과 알레리아는 드레노어 원정을 떠났는데, 원정 말기에 어둠의 문이 파괴되어서 드레노어와 아제로스는 단절되었습니다. 불타는 성전 때 다시 어둠의 문이 열렸을 때 아라토르는 18살이었고, 그의 아버지처럼 성기사가 되었습니다. 그는 부모를 찾고자 아웃랜드로 향했으나, 그들을 찾지 못했습니다.
이 무렵 투랄리온과 알레리아는 뒤틀린 황천으로 갔고, 거기서 빛의 군대를 발견하였습니다. 이들은 빛의 군대와 함께하여 군단과 끝없는 전쟁을 벌이는 것이 아들과 다시 못만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음에도 빛의 군대에 합류하였습니다. 그것만이 아제로스와 아라토르를 지킬 방법이라 생각했기 때문이죠. 이 전쟁은 천 년 동안 진행되었습니다. 결국 군단 때 이 둘은 와우에 등장했고, 마침내 아라토르와 재회했지만, 그는 이미 성인이 되었습니다.
투랄리온은 빛을 온전히 받아들였지만, 알레리아는 이후 다른 힘의 원천인 공허에 눈을 돌렸습니다. 에테이얼의 도움을 받아 알레리아는 공허의 속삭임에 빠지지 않고 공허에 저항하는 방법을 배웠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알레리아의 이런 모습은 빛에 헌신하는 아라토르와 같은 사람에게 큰 혼란을 끼칩니다. 스톰윈드 공포의 환영에서 알레이아는 공허에 잠식되어 투랄리온과 아라토르를 모두 살해앴습니다. 아라토르는 자신의 어머니가 순수하게 사악한 힘을 다루는 것을 알고 있는 이상 이 환상이 실현될 수도 있을 것이라 느낄 것입니다.
출처와 잡설.
출처:
https://www.amazon.com/World-Warcraft-Voices-Within-Collection/dp/1956916547
https://www.wowhead.com/news/world-of-warcraft-the-voices-within-short-story-collection-available-to-pre-337782
(스포주의.) 신규 와우 소설: 내부의 목소리 사전 구매가 시작되었습니다.
11월 5일 출시 예정인 새로운 와우 스토리 책이 아마존에 올라왔습니다. 바로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내부의 목소리(World of Warcraft: The Voices Within)입니다.
내부의 목소리에는 짧은 책 설명이 있습니다. 이 내용은 플레이어들을 와우의 다음 확장팩 내부 전쟁으로 이끌기 위한 것입니다. 책 설명은 다음과 같습니다.
책 설명.
월드 오브 워크래트트 세계혼 서사시의 첫 번째 확장팩인 내부 전쟁의 경험을 일깨워보십시오. 이 뛰어난 몰입감을 가진 단편 소설집은 많은 베스트셀러와 다양한 수상 경력을 자랑하는 작가들로 구성된 올스타 작가들이 집필하였습니다.
아제로스의 표면 아래 깊은 곳에서 신비로운 목소리가 영웅을 부릅니다. 그러나 이 용감한 영혼들이 부름에 귀를 기울이기 전에 내부의 목소리에 답해야합니다...
Catherynne M. Valente와 Courtney Alameda의 이야기 외에도, 이 이야기들은 와우의 큰 기대를 모으고 있는 내부 전쟁 확장팩의 출시를 앞두고 가슴 아프고 자기 성찰적인 순간들을 묘사합니다. 이 위대한 영웅들이 다음 행보를 위해 고군분투하는 동안 더 큰 위협이 다가오고 있으며, 그 위협은 그들이 다시 무기를 들고 아제로스의 운명을 위해ㅔ 싸우도록 이끕니다. 다양한 배경, 충성심, 그리고 그것들을 나누는 선택의 틈에도 불구하고, 이 이야기는 가장 어두운 시기에도 가족이 우리 모두를 하나로 묶어준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각 장에 대한 추측.
안두인의 방랑.
현재 알려진 바로, 안두인은 어둠땅에서 아제로스로 돌아왔지만, 왕좌로 돌아가기는 않았습니다. 스톰윈드의 왕좌는 여전히 섭정인 투랄리온이 맡고 있습니다. 단편 소설에서 안두인은 고독을 추구했기에 그가 스톰윈드로 돌아갈 일은 확장팩 초반에는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의 평화를 깨질 것입니다.
어떤 면에서 볼 때, 안두인의 이야기는 그의 아버지인 바리안의 이야기를 반영하고 있습니다. 와우 출시 전에 바리안은 모종의 사건으로 인해 실종되었고 볼바르 폴드라곤이 섭정이 되어 어린 안두인을 보좌했습니다. 이 모종의 사건은 오닉시아가 꾸민 일로, 오닉시아는 바리안을 둘로 나눈 후 스톰윈드를 손에 넣으려 했지만 플레이어의 여정 및 바리안의 귀환을 통해 오닉시아의 계략은 물거품이 됩니다. 비록 안두인은 둘로 나눠지지 않았지만, 그는 내면에서 큰 갈등을 빚고 있습니다. 안두인이 다시 왕이 되려면 그도 아버지같이 다시 한 번 온전해질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만 할 것입니다.
가즈로의 리더쉽.
가즈로는 격전의 아제로스 끝 무렵에 재스터 갤리윅스의 뒤를 이어 빌지워터 무역회사의 우두머리인 무역왕의 자리에 올랐고, 호드의 고블린 지도자가 되었습니다. 가즈로도 고블인인지라 물욕이 많은 편이지만, 그는 그나마 이타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고 호드에 충성을 다하고 있습니다.
이 소설에서는 가즈로의 리더쉽이 다뤄질 것입니다. 이는 이전 호드의 고블린 지도자인 갤리윅스와는 많이 다른 행보입니다. 고난을 겪고 있는 고블린 도시도 정확히 어디인지 알 수는 없습니다. 어쩌면 대격변때 파괴된 케잔 섬이 재등장할 수도 있습니다. 아니면 이들이 피난 온 아즈샤라의 빌지워터 항만일 수도 있습니다. 아예 아직 알려지지 않은 도시일 수도 있고요.
내부 전쟁 소개 때, 가즈로는 내부 전쟁의 메인 npc로 소개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이 소설에서는 주요 npc 중 하나로 소개되었습니다. 인게임에서 신규 모델이 나올 수도 있지 않을까요?
스랄과 듀락.
듀락는 스랄과 아그라의 장남입니다. 오크 유산룩 퀘스트 라인을 하다보면 이 소년이 성인이 되기까지는 몇 년 남지 않은 상황이었습니다. 오크 유산 룩 퀘스트가 10.0.7에 나왔으니 11.0인 내부 전쟁 시기면 얼추 성인이 될 것입니다. 하여간 듀락은 강력한 두 주술사의 아들로서, 자신이 받고 있는 기대를 걱정하고 있습니다.
오크 플레이어들은 유산 룩 퀘스트에서 듀락이 언제가 하게 될 성인식을 잘 마칠 것이라 했습니다. 그의 성인식은 나름 감동적인 이야기로 풀어질 수 있습니다. 특히 스랄에게 말이죠. 스랄의 본명은 고엘이지만, 스랄이라는 이름은 그를 잔인한 투기장 노예로 키운 인간에게서 주어졌습니다. 스랄과 그의 종족 및 문화와의 관계를 어렵게 이루어졌습니다. 스랄은 한동안 호드를 떠나 가족과 소박한 삶을 살았고 이는 행복해보였습니다. 그리고 듀락은 스랄이 갈망했던 모든 것인 그의 백성들의 삶, 가족과의 삶을 대표합니다. 이런 스랄이 "사랑하고 놓아주는" 방법을 배우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이지는 상상하기 어렵습니다.
알레리아와 아라토르.
부모와 자식에 대한 또 다른 이야기인 알레리아와 아라토르의 이야리는 그가 그의 아들과 소통하고 싶다는 이야기입니다. 아라토르 많이 어렸을 때 투랄리온과 알레리아는 드레노어 원정을 떠났는데, 원정 말기에 어둠의 문이 파괴되어서 드레노어와 아제로스는 단절되었습니다. 불타는 성전 때 다시 어둠의 문이 열렸을 때 아라토르는 18살이었고, 그의 아버지처럼 성기사가 되었습니다. 그는 부모를 찾고자 아웃랜드로 향했으나, 그들을 찾지 못했습니다.
이 무렵 투랄리온과 알레리아는 뒤틀린 황천으로 갔고, 거기서 빛의 군대를 발견하였습니다. 이들은 빛의 군대와 함께하여 군단과 끝없는 전쟁을 벌이는 것이 아들과 다시 못만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음에도 빛의 군대에 합류하였습니다. 그것만이 아제로스와 아라토르를 지킬 방법이라 생각했기 때문이죠. 이 전쟁은 천 년 동안 진행되었습니다. 결국 군단 때 이 둘은 와우에 등장했고, 마침내 아라토르와 재회했지만, 그는 이미 성인이 되었습니다.
투랄리온은 빛을 온전히 받아들였지만, 알레리아는 이후 다른 힘의 원천인 공허에 눈을 돌렸습니다. 에테이얼의 도움을 받아 알레리아는 공허의 속삭임에 빠지지 않고 공허에 저항하는 방법을 배웠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알레리아의 이런 모습은 빛에 헌신하는 아라토르와 같은 사람에게 큰 혼란을 끼칩니다. 스톰윈드 공포의 환영에서 알레이아는 공허에 잠식되어 투랄리온과 아라토르를 모두 살해앴습니다. 아라토르는 자신의 어머니가 순수하게 사악한 힘을 다루는 것을 알고 있는 이상 이 환상이 실현될 수도 있을 것이라 느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