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둠땅 쐐기 최고의 힐러는 '회복 드루이드', 운무와 신사는 긴급패치가 필요하다

위즘
2020-10-31
조회수 15988

와우헤드에서 Benched.me 데이터를 기반으로 어둠땅의 쐐기 고단에서 선호되는 힐러 정보를 공개하였습니다. 회복 드루이드는 여전히 원탑을 보여주고 있으며, 수양 사제와 복원 주술사 역시 높은 선호도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신성 기사는 높은 선호도에 비해 치유량과 마나라는 두 가지 숙제를 가지고 있으며, 운무와 신성 사제는 강력한 패치가 필요해 보입니다. 


[ 주황 주황 하다 ]


* 쐐기 15단, 아직 회복 드루이드 원탑

격전의 아제로스 마지막 시즌에서 34% 비율로 선호되었던 회복 드루이드가 다소 감소한 30%로 1위를 차지하였습니다. 다소 감소하였지만 여전히 높은 인기로 원탑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 뒤를 이어 수양 사제(17%), 복원 주술사(16%), 신성 기사(16%)가 근소하게 2 ~ 4위를 차지하였고, 운무가 12%로 그 뒤를 이었습니다. 신성 사제는 9% 가장 비선호되는 힐러의 모습을 보여주었는데요. 


* 쐐기 25단, 역시 회복 드루이드 원탑

격전의 아제로스에서도 압도적인 선호도를 받았던 회복 드루이드, 이번 어둠땅에서도 41%의 높은 선호도를 보여주며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 뒤를 수양 사제(19%), 신성 성기사(18%), 복원 주술사(14%)를 선호도를 보여주었습니다. 운무는 7%의 저조한 선호도를 보여주었는데요. 신성 사제는 1%의 처참한 선호도를 보여주었습니다. 


* 회복 드루이드(회드)

회드는 기존에 비해 다소 인기가 하락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만, 여전히 최상위에 머물고 있습니다. 인기 요인으로 기존 스킬과 플레이 스타일이 유지되었고, 더 많은 유틸리티 스킬들을 얻었습니다. 이와 같은 요인으로 큰 변화가 없는 한 회드는 어둠땅에서도 원탑의 모습을 보여줄 것입니다.


* 수양 사제(수사)

수양 사제는 15단과 25단 모두에서 선호되는 힐러입니다. 어둠땅에서 추가된 스킬들은 좀 더 유연한 플레이를 가능하게 해주고 있으며, 더욱 강력한 피해 강화 스킬들이 수사를 선호하게 만들 고 있습니다. 또한 기준 스킬들이 일부 삭제되었지만, 여전히 단일 대상으로 높은 치유량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 신성 성기사(신기)

어둠땅에서 신기는 큰 변화가 있었습니다. 훌륭한 스킬들이 추가되었지만, 신기에게는 치유량과 마나라는 두 가지 주요 문제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쐐기에서 가장 크게 영향을 준 것 중 하나로 'Infusion of Light'의 변경으로, 이제 큰 힐을 하기 위해서 'Holy Light'를 사용하도록 강요 하지만 캐스팅이 너무 길고, 플레이 스타일을 많이 느리게 만들고 있습니다. 'Holy Avenger' 또한 큰 요인으로 대기 시간이 2배 늘어났으며, 이로 인해 큰 힐을 빠르게 줄 수 있는 기회가 줄어들었습니다. 

마지막으로 'Crusader Strike'는 매우 높은 마나 비용을 요구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끔찍한 마나 관리를 요구받고 있습니다. 


* 복원 주술사(복술)

많은 플레이어들이 바라전 피해 감소 능력은 아니지만 '대지 보호막'은 단일 대상 치유에 큰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또한 '재생'이라는 강력한 선행 스킬을 기반으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습니다. 또한 공격능력 또한 증가하였는데요. '불꽃 충격'을 이젠 2초마다 발동하며, 더 많은 '용암 쇄도' 효과를 유도합니다. (다만 관련 빌드는 최근 패치에서 너프되었습니다)


원본 출처 https://www.wowhead.com/news=318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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