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소식클래식 '불타는 성전' 출시 확정

위즘
2021-02-19
조회수 14181

블리자드 실수로 유출된 보도 자료 내용을 통해 클래식 플레이어들이 기다리던 '불타는 성전' 출시 소식이 공개되었습니다. 기존 클래식 플레이어들은 '기존 클래식 서버에서 (오리지널 기반)클래식을 플레이를 할 것'인지, '불타는 성전 서버로 넘어가 플레이를 할 것'인지 선택해야 합니다.


[ 일리단형 우린 준비되어 있으니 어서 오세요 ]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불타는 성전 클래식™에서 다시 어둠의 문 너머를 탐험해 보십시오! 2007년 1월에 출시된 불타는 성전은 아제로스의 영웅들을 산산조각나고 지옥불의 흉터로 얼룩진 아웃랜드로 호출해 불타는 군단의 침공을 막게끔 했었습니다. 그리고 2021년,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첫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확장팩을 재구현한 불타는 성전 클래식은 전세계의 플레이어들에게 아웃랜드로 다시금 돌아가 시대를 초월한 모험을 다시금 경험할 수 있게 해 줍니다—아니라면, 여러분께 어둠의 문 너머를 처음으로 탐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도 있겠죠.

  • 부서진 아웃랜드를 다시 만나보십시오 – 지옥불 반도를 돌아다니는 절단기를 피하고, 장가르 습지대 아래에 숨어 있는 적들을 만나기 위해 습지 깊숙한 곳으로 잠수하고, 검은 사원의 그림자 앞에서 불타는 군단의 강력한 악마들과 맞서 싸우십시오.
  • 블러드 엘프나 드레나이로서 전투에 참여하십시오 – 얼라이언스와 호드의 군세는 나날이 늘어만 갑니다! 한 때 자신들을 유지시켜 주었던 비전 마력의 새로운 공급지를 찾아나선 블러드 엘프로서 호드와 함께 싸우거나, 아웃랜드에서 추방당해 새로운 고향을 찾고 있는 드레나이로서 얼라이언스에 합류하십시오.
  • 천천히 진행되는 이야기 – 오리지널 게임의 콘텐츠는 와우 클래식 커뮤니티를 위한 속도로 천천히 단계별로 공개될 것입니다. 검은 사원의 개방을 준비하고, 줄아만의 신들을 상대할 준비를 한 후, 태양샘의 분노와 맞서 싸우기 위해 아군을 소집하십시오.
  • 다시 선보이는 불타는 성전 기능들 – 투기장 PvP 시스템에서 자신의 가치를 증명하고, 보석세공 전문 기술로 장비를 강화하며 비행 탈것으로 아웃랜드의 하늘을 지배하거나, 알도르 또는 점술가를 선택하여 그들의 도움을 받는 등, 많은 것들을 다시금 경험하실 수 있습니다.
  • 자신의 시대를 선택하십시오 – 불타는 성전 클래식이 출시되기 전, 와우 클래식 플레이어들은 자신의 서버와 함께 각 캐릭터를 불타는 성전으로 넘어갈 것인지, 아니면 클래식 서버에서 계속해서 와우 클래식 콘텐츠를 즐길 것인지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 현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정액제에 포함 – 와우 클래식과 동일하게,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정액제를 이용하시는 플레이어들은 추가 구매 없이 불타는 성전 클래식을 즐기실 수 있으며, 플레이어들은 원하는 대로 아제로스의 다양한 시대를 선택하실 수 있게 됩니다.


[ 클래식 로드맵, 최소 대격변까지 출시 되며 이전 확팩 버전 클래식 서버 역시 별도로 운영됩니다 ]


'불타는 성전'의 정확한 출시 일정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2021년 내에 출시될 것으로 보이며, 출시 이후 기존 클래식 서버와 같이 순차적으로 컨텐츠가 업데이트 될 예정입니다.


* 정보 출처 https://ko.classic.wowhead.com/news=3209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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