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섭(스포주의.) 10.2.0 에메랄드의 꿈 대장정 스토리 라인 3장: 화염의 드루이드.

장미저택
2023-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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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와 잡설.



출처:


경험.


이 시리즈는 얼추 하루에 하나씩 올라올 예정입니다.


에메랄드의 꿈 대장정 - 




(스포주의.) 10.2.0 에메랄드의 꿈 대장정 스토리 라인 3장: 화염의 드루이드.


이번 빌드에서 에메랄드의 꿈 스토리 라인이 추가되었습니다. 스토리는 총 7장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6장과 7장은 현재 할 수 없지만, 6장은 레이드 입장과 관련된 스토리(마지막에 피락 잡으라는 거)고 7장은 10.2 에필로그로 추정할 수 있습니다. 


(*꿈의 수호자 대장정 라인의 모습.)


1장 화염의 연합은 10.1.7에서 샨드리스 페더문 퀘스트 라인입니다. 



지금까지 스토리. 


샨드리스 패더문과 플레이어는 피락과 비라노스 두 현신을 조사합니다. 그 결과 두 가지 - 화염의 드루이드가 현신 세력에 합류했다는 것, 피락이 에메랄드의 꿈으로 향한다는 것 - 를 알게 됩니다.


하지만 여기서 화염의 드루이드와의 동맹에서 피락과 비라노스는 서로 갈등을 빚고 결국 비라노스는 용군단에 투항하게 되고, 피락은 에메랄드의 꿈으로 향합니다. 아미드랏실을 지키고자 메리스라, 알렉스트라자, 래시온 비라노스, 티란데 등도 에메랄드의 꿈에 들어갑니다.


적을 막기 위해 여러 야생 신과 장로들을 포섭하지만, 벌써 피락의 군대는 에메랄드의 꿈에 진입하였고 일부 꿈의 세력은 적에게 투항하였습니다. 배신자를 처단하는 중에 이미 피락과 화염의 예언자 아센디르가 아미드랏실에 도착하게 됩니다. 하지만 어떤 이유에서인지 피락은 아센디르의 말을 듣고 군대를 철수시킵니다. 플레이어 일행은 피락의 목표를 알고자 움직이게 되는데...



1. 불타는 가마솥.


메리스라는 우리가 피락보다 뒤쳐져 있다고 하며, 티란데가 이상한 자가 근처 지하굴에 들어가는 것을 봤으니 가서 도우라 합니다. 


(*불타는 가마솥 퀘스트의 모습.)


조금 북쪽으로 가면 지하굴 하나가 불에 타고 있습니다. 


(*불타는 지하굴의 모습.)


그리고 티란데는 생존자들을 돌보면서 침입자에 대해 알아보려 하고 있습니다. 


(*티란데의 모습.)

(*대화.)



2. 잿빛 토양과 아직... 안 되는데...


티란데는 지하굴의 중요성을 설명하며 퀘스트 2개를 줍니다. 


(*퀘스트 2개는 주는 모습.)


퀘스트 스샷 하나가 짤렸는데, 티란데는 지하굴 침입자의 우두머리를 찾으라 하고 생존자들을 구해달라고 합니다. 


(*잿및 토양은 퀘스트가 짤렸습니다...)


티란데의 말을 통해 왜 적이 이렇게 빨리 침입할 수 있었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 화염의 드루이드들이 에메랄드의 꿈으로 가는 방법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대화.)


지하굴은 전형적인 나엘 초반 지역 지하굴이라, 거길 안돌아 봤으면 좀 길 찾는게 어려울 수 있습니다... 하여간 들어가면 노라나 모닝라이트라는 자가 말을 겁니다. 



(*대화.)


대충 적을 죽이고 아군을 구하다보면 지하굴 끝에 도착합니다. 거기서 노라나가 나타납니다. 티란데와 노라나는 구면으로, 노라나는 텔드랏실 방화 후 변심한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그가 영생때문에 배신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노라나 모닝라이트와 티란데의 모습.)

(*대화.)


지하굴을 탈출하면 티란데와 안디투르가 있습니다. 


(*티란데와 안디투르의 모습.)


티란데는 노라나 모닝라이트가 탤드랏실 탄생 후 들어온 달의 신전 수습생이었다합니다. 아마 탤드랏실 방화 때 미쳐 탈출하지 못하면서 배신하게 된 것 같습니다.


(*대화.)



3. 이글거리는 잡목림.


티란데는 안디투르가 서쪽에서 연기가 피어오른다고 했다 합니다. 아마 화염의 드루이드들이 그 곳으로 향한 듯 합니다. 


(*이글거리는 잡목림 퀘스트의 모습.)


티란데는 노라나도 거기 있을 것이라 말합니다. 


(*대화.)


쭉 서쪽으로 갑니다. 


(*이글거리는 잡목림의 모습.)



4. 불타는 대지와 냉혹한 앙갚음.


티란데는 저들이 판드랄 때와는 좀 다르다고 말합니다. 그러면서 이글거리는 잡목림을 공격할 퀘스트 2개를 줍니다. 


(*퀘스틑 2개를 주는 모습.)


티란데는 우선 적을 막아야 한다고 말합니다. 그래서 이곳을 교란하고 적을 죽이라 합니다. 


(*불타는 대지와 냉혹한 앙갚음 퀘스트의 모습.)


티란데는 불멸에 적이 포섭된 것에 대해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대화.)


적 야영지 교란은 잡힌 포로를 풀어주고, 적의 보급품을 박살내고, 곳곳에 있는 화염폭풍 토템을 파괴하면 됩니다. 화염 폭풍 토템이 조금 골때리는데, 가까이가서 클릭하면 부셔집니다. 근데 죽을 때 자폭을 하니 그것만 조심하면 됩니다. 적 죽이는 것은 그냥 죽이면 됩니다. 


(*잡힌 포로와 보급품의 모습.)

(*화염 폭풍 토템의 모습.)


퀘스트를 마치고 이글거리는 잡목림 외곽에서 만납니다. 


(*이글거리는 잡목림 외곽의 모습.)



5. 허무한 희망.


티란데는 적의 의식을 막자고 합니다. 


(*허무한 희망 퀘스트의 모습.)


플레이어가 적의 야영지를 교란하는 동안 안디투르가 정찰을 마쳤습니다. 야영지 정상에 우두머리가 있다고 합니다. 


(*대화.)


다시 말을 걸고 출발합니다. 


(*대화.)


그럼 뭔가 컷신이 뜨는데, 아직 미완입니다. 상황은 다음과 같습니다. 우선 플레이어는 한 발 늦엇습니다. 그래서 의식을 막지 못했습니다. 적이 벌인 의식의 목적은 불의 정령왕 화염군주 스몰데론을 에메랄드의 꿈에 소환하는 것이었습니다. 노라나와 아센디르는 철수하며 부관인 승천자 실바네쉬를 남깁니다. 


(*승천자 실바네쉬의 모습.)


약하므로 그냥 패면 됩니다. 


(*대화.)


사족으로 화염군주 스몰데론은 과거 주술사가 군단 때 불의 정령왕으로 추대한 정령입니다... 그는 신규 레이드 꿈의 희망 7넴으로 등장합니다. 


(*7넴으로 등장하는 화염군주 스몰데론의 모습.)



마지막. 잿불의 그림자.


티란데는 메리스라에게 보고하자고 합니다. 


(*잿불의 그림자 퀘스트의 모습.)


티란데는 화염의 드루이드들을 안타까워합니다. 


(*대화.)


메리스라와 대화하면 별 말 없이 3장이 마무리됩니다. 


(*3장 완료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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