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스토리.
아제로스에 빛나는 노래가 울려 퍼지고 있습니다. 이를 추격하고자 아제로스의 영웅들이 다시 모입니다. 그들은 달라란에서 이를 추적하며 카즈 알가르로 향하게 됩니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네루비안의 공격을 받아 달라란은 추락하고 맙니다.
겨우 살아남은 플레이어는 네루비안 무리와 싸우는데 숫자상 열세여서 위기에 처합니다. 하지만 카즈 알가르에 사는 토석인들의 지도자 Baelgrim의 도움을 받아 살아남습니다. 하지만 네루비안은 토석인의 수도 도르노갈을 공격합니다. 플레이어는 Baelgrim을 도와 네루비안 침략자를 물리치는데 이 과정에서 지하 세계로 향하는 관문인 Coreway가 박살납니다. 네루비안과의 전쟁은 Baelgrim의 희생으로 승리를 거두고 부서진 Coreway로 수복하게 됩니다. 이제 토석인들은 기계예언자 무리를 찾고자 카즈 알가르 지하로 향합니다.
Coreway를 통과하여 도착한 울리는 심연은 네루비안의 공격으로 엉망이었고, 네루비안의 공격이 뜸해지자 기계예언자들은 다시 자신들의 임무인 티탄의 각성 기계 복구에만 신경쓰고 있습니다. 플레이어는 이들의 마을을 돌리고자 양초 왕의 코볼트 무리를 격파합니다. 플레이어는 기계 예언자의 마음을 돌리고자 소식이 끊긴 테일로치라는 광산 도시로 향합니다. 여기서 기계예언자의 지도자인 고위 예언자 아이릭이 티탄의 각성 기계 복구를 조건으로 잘아타스에게 굴복한 것을 알게 됩니다. 이 결과 토석인은 공허에 타락해 스카르딘으로 변하고 있습니다. 마그니는 자신의 힘을 모두 동원하여 토석인이 공허에 타락하는 것을 막게 되면서 다시 드워프로 돌아오게 됩니다.
플레이어는 안두인을 따라 울리는 심연 서쪽에 있는 협곡에서 빛을 섬기는 아라시인들을 만납니다. 아라시인들의 지도자는 페이린이라는 한 팔과 눈 하나를 잃은 여성입니다. 안두인과 함께 이동하면서, 일해은 신기한 것을 하나 보게 됩니다. 바로 하늘에 박혀 있는 거대한 수정인 성스러운 빛의 "황제의 비전" 벨레다르입니다. 아라시인들은 황제의 신성한 비전에 따라 빛과 어둠의 전쟁을 지원하려 이곳에 왔다고 합니다. 네루비안 습격자들을 막는 중에 갑자기 벨라다르가 공허에 휩쌓이자 안두인은 크게 당황합니다. 하지만 페이린은 이는 자연현상일 뿐이라하며, 이제 어둠의 습격이 시작되니 본격적으로 빛을 밝혀야 한다고 말합니다. 빛을 밝히는 과정에서 일행은 페이린의 풀 네임이 페이린 로서라는 것을 알게 되고, 잘아타스에게 붙은 배신자들을 만나게 됩니다. 배신자들과 싸우면서 안두인은 페이린에게 누구가 실수 할 수 있다 하지만 나아가는게 중요하다는 교훈을 배우게 됩니다. 일행은 힘을 합쳐 배신자들을 모두 물리쳤으나, 그때 네루비안의 대대적인 습격을 시작합니다.
플레이어 일행은 네루비안을 막고자 비행선을 타고 아즈카헤트 경계로 폭격을 감행하지만, 거기서 안두인은 실종되고 플레이어의 비행선은 네루비안에게 나포되는 절체절명의 위기를 맞이합니다. 하지만 정체불명의 세력이 플레이어 일행을 구해줍니다. 그느 하로니르 족의 오르웨나입니다. 오르웨나는 하로니르 족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플레이어에게 적의 적은 아군이라는 논리로 플레이어를 돕습니다. 그 와중에 갑자기 어떤 새끼 거미가 플레이어를 부릅니다. 그를 따라간 곳에는 안수레크 여왕을 반대하는 네루비안 세력이었습니다. 플레이어는 이들과 동맹을 맺고 다른 협력자인 장군, 고관 등을 만나면서 달라란에서 잡혔던 아군 포로들을 구출하고 안두인과 재회하게 됩니다. 고관의 도움을 받아서 네룹아르 궁전에 잠입한 플레이어 일행 중 알레리아는 잘아타스를 저격하지만, 알레리아의 화살은 잘아타스를 그대로 통과해버립니다. 암살이 실패한 플레이어 일행은 네루비안에게서 겨우 탈출합니다. 이와중에 잘아탓흐는 알레리아에게 공허로 넘어오라 하지만, 알레리아는 짧은 고민 후 이를 거절합니다.
플레이어 일행은 잘아타스와 네루비안 군대에 맞서기 위해 얼라이언스와 호드 군대를 소집합니다. 그러던 중 다르란은 아직은 알 수 없는 티탄 석실을 하나 발견합니다.
스랄과 플레이어는 도르노갈의 폭풍기수들의 상태를 살핍니다. 피해는 막심해서 고작 4명만 생존했을 뿐입니다. 생존자 중 한 명인 루프셀라를 통해 플레이어 일행은 폭풍떼까마귀에 대해 알게되고, 이제 폭풍떼까마귀와 폭풍기수의 자유로운 유대를 맺게끔합니다. 토석인들은 티탄 콘솔을 부수어 부여된 칙령에서 벗어나 잘아타스, 네루비안 세력과 맞서기로 합니다.
플레이어는 이 소식을 반안수레크 세력의 네루비안에게 알리기 위해 아즈카헤트로 내려갑니다. 플레이어는 아라크나이에게서 네루비안이 공허의 힘을 받아 승천하는 변신소를 조사해 달라는 임무를 받게 됩니다. 변신소를 조사하며 플레이어는 첫 번째 승천자를 발견하는데, 그건 바로 이전 네루비안 황제이자 안수레크의 어머니인 네페레스임을 알게 됩니다. 이 비밀을 캐면서 플레이어는 승천의 의식을 진행한 네루비안을 잘아타스가 정신지배할 수 있는 것과 네루비안이 고대 신의 검은 피를 신성한 협곡으로 옮기는 것을 알게 되는데...
4장 - 기계의 행군.
4장은 도르노갈에 있는 알레리아에게서 시작합니다. 그는 대변자 브린테가 울리는 심연의 없어진 골렘 제조 시설 중 하나인 Deepforge Golemworks의 신비한 신호를 조사하기를 원한다고 서한을 보내왔다고 합니다. 알레리아와 브린테는 둘 다 울리는 심연에서 제조할 수 있는 전쟁 골렘이 잘아타스와 그녀의 네루비안 군대에 맞서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믿습니다.

브린테와 같이 울리는 심연으로 내려가면, 그는 사라진 전쟁 골렘 시설로 데려다 줄 기계를 발견했다고 말합니다. 기계의 이름은 ZZ-01-47로, 이 기계에 대한 간단한 설명 후, 플레이어는 함께 시설을 조사합니다. 현재 이 시설은 고블린의 공격을 받고 있습니다. 그들은 Darkfuse라는 조직의 일부입니다. 하지만 뜻밖에도 시설은 무사합니다.

시설을 조사한 후 브린테와 함께 군다가즈로 돌아가서 다그란 타우잇산 2세와 다음 행보를 논의합니다. 다그란은 다음과 같은 제안을 합니다.
- Deepforge Golemworks의 비활성 골렘을 사용하여 Darkfuse의 우두머리를 처치하는 것.
- 이를 위해 수력작업장의 정령과 코볼트를 몰아내 Deepforge Golemworks 활성화시키기.
- 새로운 전쟁 골렘 생산을 위해 Shadowvein Extraction Site를 활성화하기.

첫 번째 목적지는 수력작업장입니다. 그곳에서 플레이어는 이 지역의 정령을 정리하고 시설에 파워를 공급하는데 사용되는 바퀴를 다시 활성화하는 것을 돕습니다. 정령과 코볼트의 밀랍을 제거하고 시설을 복구합니다.


수력작업장을 복구한 후, Shadowvein Extraction Site로 이동하여 이전에 만났던 ZZ-01-47 와 재회합니다. ZZ-01-47의 도움으로 이곳의 보일러에 수력을 복원한 후 광석을 추출하는 기계를 수리합니다. 여기서 약간의 감염을 발견하게 됩니다.


성공적으로 두 곳을 탈환 및 활성화시킨 플레이어는 Deepforge Golemwork로 가서 이를 되찾기 위해 싸웁니다.


Deepforge Golemwork를 다시 복구하면 기계 예언자들이 전쟁 골렘을 생산할 수 있게 되며, 이를 잘아타스와의 전쟁에 지원하게 됩니다. 플레이어는 이 소식을 알레리아에게 전달하면서 4장이 마무리됩니다.
출처와 잡설.
출처:
https://www.wowhead.com/news/the-war-within-max-level-campaign-chapter-3-playthrough-story-spoilers-342565
다른 필드 및 대장정은 아래 글을 봐주세요.
(스포주의.) 내부 전쟁 만렙 이후 대장정 4장.
내부 전쟁에서 만렙을 찍으면 네룹아르 궁전으로 향하는 대장정이 진행됩니다. 총 5개 장으로 되어져 있습니다. 아마도 테스트 서버에서 5장은 영원히 테스트할 수 없을 것입니다.
(*만렙 스토리 대장정 업적의 모습.)
이전 스토리.
아제로스에 빛나는 노래가 울려 퍼지고 있습니다. 이를 추격하고자 아제로스의 영웅들이 다시 모입니다. 그들은 달라란에서 이를 추적하며 카즈 알가르로 향하게 됩니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네루비안의 공격을 받아 달라란은 추락하고 맙니다.
겨우 살아남은 플레이어는 네루비안 무리와 싸우는데 숫자상 열세여서 위기에 처합니다. 하지만 카즈 알가르에 사는 토석인들의 지도자 Baelgrim의 도움을 받아 살아남습니다. 하지만 네루비안은 토석인의 수도 도르노갈을 공격합니다. 플레이어는 Baelgrim을 도와 네루비안 침략자를 물리치는데 이 과정에서 지하 세계로 향하는 관문인 Coreway가 박살납니다. 네루비안과의 전쟁은 Baelgrim의 희생으로 승리를 거두고 부서진 Coreway로 수복하게 됩니다. 이제 토석인들은 기계예언자 무리를 찾고자 카즈 알가르 지하로 향합니다.
Coreway를 통과하여 도착한 울리는 심연은 네루비안의 공격으로 엉망이었고, 네루비안의 공격이 뜸해지자 기계예언자들은 다시 자신들의 임무인 티탄의 각성 기계 복구에만 신경쓰고 있습니다. 플레이어는 이들의 마을을 돌리고자 양초 왕의 코볼트 무리를 격파합니다. 플레이어는 기계 예언자의 마음을 돌리고자 소식이 끊긴 테일로치라는 광산 도시로 향합니다. 여기서 기계예언자의 지도자인 고위 예언자 아이릭이 티탄의 각성 기계 복구를 조건으로 잘아타스에게 굴복한 것을 알게 됩니다. 이 결과 토석인은 공허에 타락해 스카르딘으로 변하고 있습니다. 마그니는 자신의 힘을 모두 동원하여 토석인이 공허에 타락하는 것을 막게 되면서 다시 드워프로 돌아오게 됩니다.
플레이어는 안두인을 따라 울리는 심연 서쪽에 있는 협곡에서 빛을 섬기는 아라시인들을 만납니다. 아라시인들의 지도자는 페이린이라는 한 팔과 눈 하나를 잃은 여성입니다. 안두인과 함께 이동하면서, 일해은 신기한 것을 하나 보게 됩니다. 바로 하늘에 박혀 있는 거대한 수정인 성스러운 빛의 "황제의 비전" 벨레다르입니다. 아라시인들은 황제의 신성한 비전에 따라 빛과 어둠의 전쟁을 지원하려 이곳에 왔다고 합니다. 네루비안 습격자들을 막는 중에 갑자기 벨라다르가 공허에 휩쌓이자 안두인은 크게 당황합니다. 하지만 페이린은 이는 자연현상일 뿐이라하며, 이제 어둠의 습격이 시작되니 본격적으로 빛을 밝혀야 한다고 말합니다. 빛을 밝히는 과정에서 일행은 페이린의 풀 네임이 페이린 로서라는 것을 알게 되고, 잘아타스에게 붙은 배신자들을 만나게 됩니다. 배신자들과 싸우면서 안두인은 페이린에게 누구가 실수 할 수 있다 하지만 나아가는게 중요하다는 교훈을 배우게 됩니다. 일행은 힘을 합쳐 배신자들을 모두 물리쳤으나, 그때 네루비안의 대대적인 습격을 시작합니다.
플레이어 일행은 네루비안을 막고자 비행선을 타고 아즈카헤트 경계로 폭격을 감행하지만, 거기서 안두인은 실종되고 플레이어의 비행선은 네루비안에게 나포되는 절체절명의 위기를 맞이합니다. 하지만 정체불명의 세력이 플레이어 일행을 구해줍니다. 그느 하로니르 족의 오르웨나입니다. 오르웨나는 하로니르 족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플레이어에게 적의 적은 아군이라는 논리로 플레이어를 돕습니다. 그 와중에 갑자기 어떤 새끼 거미가 플레이어를 부릅니다. 그를 따라간 곳에는 안수레크 여왕을 반대하는 네루비안 세력이었습니다. 플레이어는 이들과 동맹을 맺고 다른 협력자인 장군, 고관 등을 만나면서 달라란에서 잡혔던 아군 포로들을 구출하고 안두인과 재회하게 됩니다. 고관의 도움을 받아서 네룹아르 궁전에 잠입한 플레이어 일행 중 알레리아는 잘아타스를 저격하지만, 알레리아의 화살은 잘아타스를 그대로 통과해버립니다. 암살이 실패한 플레이어 일행은 네루비안에게서 겨우 탈출합니다. 이와중에 잘아탓흐는 알레리아에게 공허로 넘어오라 하지만, 알레리아는 짧은 고민 후 이를 거절합니다.
플레이어 일행은 잘아타스와 네루비안 군대에 맞서기 위해 얼라이언스와 호드 군대를 소집합니다. 그러던 중 다르란은 아직은 알 수 없는 티탄 석실을 하나 발견합니다.
스랄과 플레이어는 도르노갈의 폭풍기수들의 상태를 살핍니다. 피해는 막심해서 고작 4명만 생존했을 뿐입니다. 생존자 중 한 명인 루프셀라를 통해 플레이어 일행은 폭풍떼까마귀에 대해 알게되고, 이제 폭풍떼까마귀와 폭풍기수의 자유로운 유대를 맺게끔합니다. 토석인들은 티탄 콘솔을 부수어 부여된 칙령에서 벗어나 잘아타스, 네루비안 세력과 맞서기로 합니다.
플레이어는 이 소식을 반안수레크 세력의 네루비안에게 알리기 위해 아즈카헤트로 내려갑니다. 플레이어는 아라크나이에게서 네루비안이 공허의 힘을 받아 승천하는 변신소를 조사해 달라는 임무를 받게 됩니다. 변신소를 조사하며 플레이어는 첫 번째 승천자를 발견하는데, 그건 바로 이전 네루비안 황제이자 안수레크의 어머니인 네페레스임을 알게 됩니다. 이 비밀을 캐면서 플레이어는 승천의 의식을 진행한 네루비안을 잘아타스가 정신지배할 수 있는 것과 네루비안이 고대 신의 검은 피를 신성한 협곡으로 옮기는 것을 알게 되는데...
4장 - 기계의 행군.
4장은 도르노갈에 있는 알레리아에게서 시작합니다. 그는 대변자 브린테가 울리는 심연의 없어진 골렘 제조 시설 중 하나인 Deepforge Golemworks의 신비한 신호를 조사하기를 원한다고 서한을 보내왔다고 합니다. 알레리아와 브린테는 둘 다 울리는 심연에서 제조할 수 있는 전쟁 골렘이 잘아타스와 그녀의 네루비안 군대에 맞서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믿습니다.
브린테와 같이 울리는 심연으로 내려가면, 그는 사라진 전쟁 골렘 시설로 데려다 줄 기계를 발견했다고 말합니다. 기계의 이름은 ZZ-01-47로, 이 기계에 대한 간단한 설명 후, 플레이어는 함께 시설을 조사합니다. 현재 이 시설은 고블린의 공격을 받고 있습니다. 그들은 Darkfuse라는 조직의 일부입니다. 하지만 뜻밖에도 시설은 무사합니다.
시설을 조사한 후 브린테와 함께 군다가즈로 돌아가서 다그란 타우잇산 2세와 다음 행보를 논의합니다. 다그란은 다음과 같은 제안을 합니다.
첫 번째 목적지는 수력작업장입니다. 그곳에서 플레이어는 이 지역의 정령을 정리하고 시설에 파워를 공급하는데 사용되는 바퀴를 다시 활성화하는 것을 돕습니다. 정령과 코볼트의 밀랍을 제거하고 시설을 복구합니다.
수력작업장을 복구한 후, Shadowvein Extraction Site로 이동하여 이전에 만났던 ZZ-01-47 와 재회합니다. ZZ-01-47의 도움으로 이곳의 보일러에 수력을 복원한 후 광석을 추출하는 기계를 수리합니다. 여기서 약간의 감염을 발견하게 됩니다.
성공적으로 두 곳을 탈환 및 활성화시킨 플레이어는 Deepforge Golemwork로 가서 이를 되찾기 위해 싸웁니다.
Deepforge Golemwork를 다시 복구하면 기계 예언자들이 전쟁 골렘을 생산할 수 있게 되며, 이를 잘아타스와의 전쟁에 지원하게 됩니다. 플레이어는 이 소식을 알레리아에게 전달하면서 4장이 마무리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