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주의) 10.1.0 용족 반군과의 협상 스토리 라인 - 중재자 칭호 보상.
용군단 출시 후 탈드라서스를 보다보면 가끔 발드라켄 바로 오른쪽에 있는 반동의 언덕인가 하는 필드에서 용족 반란군과 싸우는 전역 퀘스트가 뜨곤 합니다.
그동안 이들과 관련된 이야기가 전혀 없기 때문에 왜 이들이 반군인지 알 수가 없습니다. 10.1.0에서 이들과 관련된 사이드 퀘스트가 추가되고, 보상으로 "중재자"라는 칭호를 얻을 수 있습니다.
1. Cause Without a Rebel.
퀘스트 시작은 위상의 권좌에 있는 대장 드라인입니다. 위상의 권좌에 올라가면 바로 만날 수 있습니다.

(*대장 드라인의 모습.)
그는 알렉스트라자가 반군을 무력으로 제압하는 것이 효과적이지 않다고 말하며, 그 이유를 알고 해결하려 한다고 말합니다.

(*Cause Without a Rebel 퀘스트의 모습.)
하층으로 내려가서 2층에 올라가면 알렉스트라자와 반군 투항자인 멜드라 플레임텅이 대화를 하고 있습니다. 멜드라는 반군에 투항한게 자신들이 받는 처우 문제때문이라고 합니다. 자신들은 용들이 떠난 후 오랜 시간 발드라켄을 지켰는데 용이 돌아온 후 다시 부하 취급 받는게 싫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때 수사관 에리마가 반군이 수로를 공격한다는 보고를 올립니다.

(*알렉스트라자와 멜드라 플레임텅의 모습.)

(*대화.)
2. 폭발적인 방해.
수사관 에리마는 반군이 수로를 터뜨리려 한다고 하며 이를 막기 위해 반군 기지 부근에서 만나자고 합니다.

(*폭발적인 방해 퀘스트의 모습.)
발드라켄에서 1시 방향으로 나가면 에리마와 멜드라를 만날 수 있습니다. 멜드라도 돕습니다.

(*에리마와 멜드라의 모습.)
3. 포로 알아가기, 반란 선동의 글, 좁힐 수 없는 견해 차이.
에리마는 빨리 움직이자고 합니다.근데 멜드라는 싸움을 피할 수 있다고 말합니다.

(*대화.)
그러면서 무려 3개의 퀘스트를 줍니다.

(*포로 알아가기, 반란 선동의 글, 좁힐 수 없는 견해 차이 퀘스트의 모습.)
(*편집을 잘못해서 하나가 짤렸습니다...)
포로 알아가기는 적 반군에게 멜드라의 반지를 사용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일부는 포로로 잡히지만, 일부는 격렬하게 저항합니다. 저항하는 자는 죽일 수 밖에 없습니다.

(*멜드라의 정령 결속 반지의 모습.)
반란 선동의 글은 동굴 곳곳에 있는 반란 선동 포고문을 가져오면 됩니다.

(*반란 선동 포고문의 모습.)
글을 보면, 이들은 자신들(날개 없는 용족)은 용들의 부하가 아니라는 것이 핵심입니다. 용들이 떠난 후 자신들이 발드라켄을 관리해왔는데 만 년 후 온 용족이 자신들을 부하로 여긴하는데 불만을 품고 있습니다.





(*포고문의 내용.)
좁힐 수 없는 견해 차이는 수로 파괴를 지휘하는 자인 선동가 조랄레크를 죽이는 것입니다.

(*선동가 조랄레크의 모습.)
그를 죽이면 기폭장치를 얻을 수 있습니다.

(*기폭장치의 모습.)
4. 일시적인 합의.
멜드라는 포로수용소로 가서 다음 계획을 세우자고 합니다.

(*일시적인 합의 퀘스트의 모습.)
발드라켄 1시 방향에 가면 반군 포로와 알렉스트라자, 드라인 등이 있습니다. 근데 알렉스트라자는 포로들이 대화를 하지 않는다고 말을 합니다.

(*알렉스트라자와 드라인의 모습.)
5. 끈질긴 반대자.
알렉스트라자는 반군과 대화를 하여 왜 반군에 가담한지 알아오라 합니다.

(*끈질긴 반대자 퀘스트의 모습.)
반군 포로 5명과 대화하면 됩니다.

(*반군 포로의 모습.)

(*대화.)
말을 걸면 이유는 다양합니다. 이유는 다양한데 크게 보면 자유, 평등, 권리 등의 문제입니다.

(*대화.)
6. 의견 자문.
알렉스트라자는 많은 깨달음을 얻었다하며, 플레이어에게 반군을 어떻게 처리할지 의견을 묻습니다.

(*의견 자문 퀘스트의 모습.)
질문은 3개 입니다. 반군의 불만이 합당한지, 용과 용족의 평등에 대한 문제, 반군 해결책입니다. 어떤 선택지를 고르던 퀘스트의 결과는 같습니다.



(*질문 3개의 모습.)
답을 하면 알렉스트라자는 서로 피흘리지 말고 평화롭게 가는 방법을 시도해보자고 합니다.

(*대화.)
7. 벼랑 청소.
드라인은 반군 암호를 해독했다면서 반란 수괴 밸라폰이 있는 곳을 찾았다고 합니다.

(*벼랑 청소 퀘스트의 모습.)
알렉스트라자는 반군을 "토벌"하는 불상사가 생기지 않기를 바란다고 말합니다.

(*대화.)
조금 남쪽으로 가면 에리마와 멜드라가 있습니다.

(*에리마와 멜드라의 모습.)
8. 소란스러운 화해, 힘의 깃펜, 언론 통제.
이 둘은 반군에 투항을 유도하고, 선동문을 쓰는 장비를 멈추게 하고, 반군 수괴 벨라폰을 생포하라는 퀘스트 3개를 줍니다.

(*소란스러운 화해, 힘의 깃펜, 언론 통제 퀘스트의 모습.)
소란스러운 화해는 반군에게 퀘템을 쓰면 됩니다. 일부는 저항하고 일부는 투항합니다.

(*소란스러운 화해 퀘스트 아이템의 모습.)

(*저항과 투항하는 반군의 대화.)
힘의 깃펜은 야영지 부근에 있는 마력 깃든 깃펫은 모아오면 됩니다.

(*마력 깃든 깃펫의 모습.)
언론 통제는 반군 수괴 선동자 벨라폰을 생포하는 퀘스트입니다. 그를 패서 생명력 50% 미만을 만들고 멜드라가 준 퀘스트 아이템을 쓰면 됩니다.

(*선동가 벨라폰의 모습.)

(*대화.)

(*퀘스트 아이템의 모습.)

(*투항 대화.)
결국 벨라폰과 알렉스트라자는 발드라켄 동쪽에서 만납니다.

(*알렉스트라자와 만난 벨라폰의 모습.)
알렉스트라자는 벨라폰을 데리고 와줘서 고맙다고 합니다.

(*대화.)
마지막. 반대자와의 화합.
알렉스트라자는 벨라폰과 협상을 시작합니다.

(*반대자와의 화합 퀘스트의 모습.)
다시 대화를 합니다.

(*대화.)
아직 한글 버전 대화는 번역이 안된게 아니고 아예 깨져 있습니다.... 하여간 알렉스트라자는 용과 용족의 평등을 실현시키겠다고 말합면서도 벨라폰은 죗값을 치러야 한다고 하죠. 벨라폰은 그게 다 부당함을 알리기 위함이었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알렉스트라자는 벨라폰의 선동의 힘을 알고 있기에, 용족에게 자신의 뜻을 알리고 투항을 유도한다면 형을 멈춰주겠다고 합니다. 벨라폰은 수락하며 협상이 끝납니다. 알렉스트라자는 멜드라의 도움에 감사하다고 하며, 오늘부터 평등을 실천해나가면 나아질 것이라는 훈훈한 결론으로 스토리가 마무리됩니다.

(*대화.)
그리고 보상으로 중재자라는 칭호를 얻을 수 있습니다.


(*퀘스트 완료 및 보상의 모습.)
출처와 잡설.
출처:
경험.
(스포주의) 10.1.0 용족 반군과의 협상 스토리 라인 - 중재자 칭호 보상.
용군단 출시 후 탈드라서스를 보다보면 가끔 발드라켄 바로 오른쪽에 있는 반동의 언덕인가 하는 필드에서 용족 반란군과 싸우는 전역 퀘스트가 뜨곤 합니다.
그동안 이들과 관련된 이야기가 전혀 없기 때문에 왜 이들이 반군인지 알 수가 없습니다. 10.1.0에서 이들과 관련된 사이드 퀘스트가 추가되고, 보상으로 "중재자"라는 칭호를 얻을 수 있습니다.
1. Cause Without a Rebel.
퀘스트 시작은 위상의 권좌에 있는 대장 드라인입니다. 위상의 권좌에 올라가면 바로 만날 수 있습니다.
(*대장 드라인의 모습.)
그는 알렉스트라자가 반군을 무력으로 제압하는 것이 효과적이지 않다고 말하며, 그 이유를 알고 해결하려 한다고 말합니다.
(*Cause Without a Rebel 퀘스트의 모습.)
하층으로 내려가서 2층에 올라가면 알렉스트라자와 반군 투항자인 멜드라 플레임텅이 대화를 하고 있습니다. 멜드라는 반군에 투항한게 자신들이 받는 처우 문제때문이라고 합니다. 자신들은 용들이 떠난 후 오랜 시간 발드라켄을 지켰는데 용이 돌아온 후 다시 부하 취급 받는게 싫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때 수사관 에리마가 반군이 수로를 공격한다는 보고를 올립니다.
(*알렉스트라자와 멜드라 플레임텅의 모습.)
(*대화.)
2. 폭발적인 방해.
수사관 에리마는 반군이 수로를 터뜨리려 한다고 하며 이를 막기 위해 반군 기지 부근에서 만나자고 합니다.
(*폭발적인 방해 퀘스트의 모습.)
발드라켄에서 1시 방향으로 나가면 에리마와 멜드라를 만날 수 있습니다. 멜드라도 돕습니다.
(*에리마와 멜드라의 모습.)
3. 포로 알아가기, 반란 선동의 글, 좁힐 수 없는 견해 차이.
에리마는 빨리 움직이자고 합니다.근데 멜드라는 싸움을 피할 수 있다고 말합니다.
(*대화.)
그러면서 무려 3개의 퀘스트를 줍니다.
(*포로 알아가기, 반란 선동의 글, 좁힐 수 없는 견해 차이 퀘스트의 모습.)
(*편집을 잘못해서 하나가 짤렸습니다...)
포로 알아가기는 적 반군에게 멜드라의 반지를 사용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일부는 포로로 잡히지만, 일부는 격렬하게 저항합니다. 저항하는 자는 죽일 수 밖에 없습니다.
(*멜드라의 정령 결속 반지의 모습.)
반란 선동의 글은 동굴 곳곳에 있는 반란 선동 포고문을 가져오면 됩니다.
(*반란 선동 포고문의 모습.)
글을 보면, 이들은 자신들(날개 없는 용족)은 용들의 부하가 아니라는 것이 핵심입니다. 용들이 떠난 후 자신들이 발드라켄을 관리해왔는데 만 년 후 온 용족이 자신들을 부하로 여긴하는데 불만을 품고 있습니다.
(*포고문의 내용.)
좁힐 수 없는 견해 차이는 수로 파괴를 지휘하는 자인 선동가 조랄레크를 죽이는 것입니다.
(*선동가 조랄레크의 모습.)
그를 죽이면 기폭장치를 얻을 수 있습니다.
(*기폭장치의 모습.)
4. 일시적인 합의.
멜드라는 포로수용소로 가서 다음 계획을 세우자고 합니다.
(*일시적인 합의 퀘스트의 모습.)
발드라켄 1시 방향에 가면 반군 포로와 알렉스트라자, 드라인 등이 있습니다. 근데 알렉스트라자는 포로들이 대화를 하지 않는다고 말을 합니다.
(*알렉스트라자와 드라인의 모습.)
5. 끈질긴 반대자.
알렉스트라자는 반군과 대화를 하여 왜 반군에 가담한지 알아오라 합니다.
(*끈질긴 반대자 퀘스트의 모습.)
반군 포로 5명과 대화하면 됩니다.
(*반군 포로의 모습.)
(*대화.)
말을 걸면 이유는 다양합니다. 이유는 다양한데 크게 보면 자유, 평등, 권리 등의 문제입니다.
(*대화.)
6. 의견 자문.
알렉스트라자는 많은 깨달음을 얻었다하며, 플레이어에게 반군을 어떻게 처리할지 의견을 묻습니다.
(*의견 자문 퀘스트의 모습.)
질문은 3개 입니다. 반군의 불만이 합당한지, 용과 용족의 평등에 대한 문제, 반군 해결책입니다. 어떤 선택지를 고르던 퀘스트의 결과는 같습니다.
(*질문 3개의 모습.)
답을 하면 알렉스트라자는 서로 피흘리지 말고 평화롭게 가는 방법을 시도해보자고 합니다.
(*대화.)
7. 벼랑 청소.
드라인은 반군 암호를 해독했다면서 반란 수괴 밸라폰이 있는 곳을 찾았다고 합니다.
(*벼랑 청소 퀘스트의 모습.)
알렉스트라자는 반군을 "토벌"하는 불상사가 생기지 않기를 바란다고 말합니다.
(*대화.)
조금 남쪽으로 가면 에리마와 멜드라가 있습니다.
(*에리마와 멜드라의 모습.)
8. 소란스러운 화해, 힘의 깃펜, 언론 통제.
이 둘은 반군에 투항을 유도하고, 선동문을 쓰는 장비를 멈추게 하고, 반군 수괴 벨라폰을 생포하라는 퀘스트 3개를 줍니다.
(*소란스러운 화해, 힘의 깃펜, 언론 통제 퀘스트의 모습.)
소란스러운 화해는 반군에게 퀘템을 쓰면 됩니다. 일부는 저항하고 일부는 투항합니다.
(*소란스러운 화해 퀘스트 아이템의 모습.)
(*저항과 투항하는 반군의 대화.)
힘의 깃펜은 야영지 부근에 있는 마력 깃든 깃펫은 모아오면 됩니다.
(*마력 깃든 깃펫의 모습.)
언론 통제는 반군 수괴 선동자 벨라폰을 생포하는 퀘스트입니다. 그를 패서 생명력 50% 미만을 만들고 멜드라가 준 퀘스트 아이템을 쓰면 됩니다.
(*선동가 벨라폰의 모습.)
(*대화.)
(*퀘스트 아이템의 모습.)
(*투항 대화.)
결국 벨라폰과 알렉스트라자는 발드라켄 동쪽에서 만납니다.
(*알렉스트라자와 만난 벨라폰의 모습.)
알렉스트라자는 벨라폰을 데리고 와줘서 고맙다고 합니다.
(*대화.)
마지막. 반대자와의 화합.
알렉스트라자는 벨라폰과 협상을 시작합니다.
(*반대자와의 화합 퀘스트의 모습.)
다시 대화를 합니다.
(*대화.)
아직 한글 버전 대화는 번역이 안된게 아니고 아예 깨져 있습니다.... 하여간 알렉스트라자는 용과 용족의 평등을 실현시키겠다고 말합면서도 벨라폰은 죗값을 치러야 한다고 하죠. 벨라폰은 그게 다 부당함을 알리기 위함이었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알렉스트라자는 벨라폰의 선동의 힘을 알고 있기에, 용족에게 자신의 뜻을 알리고 투항을 유도한다면 형을 멈춰주겠다고 합니다. 벨라폰은 수락하며 협상이 끝납니다. 알렉스트라자는 멜드라의 도움에 감사하다고 하며, 오늘부터 평등을 실천해나가면 나아질 것이라는 훈훈한 결론으로 스토리가 마무리됩니다.
(*대화.)
그리고 보상으로 중재자라는 칭호를 얻을 수 있습니다.
(*퀘스트 완료 및 보상의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