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소식(스포주의) 9.1 대장정 7장 엔딩 컷신과 스토리.

장미저택
2021-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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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와 잡설.



출처:


https://www.wowhead.com/news/the-new-kyrian-paragon-and-their-hand-story-spoilers-322536






(스포주의) 9.1 대장정 7장 엔딩 컷신과 스토리.



제법 오래 전에 나왔던 9.1 대장정 7장의 엔딩 컷신 및 엔딩 스토리가 추가되었습니다.





9.1 대장정 7장 엔딩 - 헌신의 용장 아드레스테스.



9.1 대장정에서 우서를 도우면서, 키리안은 이탈자들을 다시 받아들이기로 합니다.


군정관 아드레스테스: 키리안 동표들이여, 나는 연민의 메세지를 전하러 왔다.


군정관 아드레스테스: 승천의 보루는 너희의 곤경과 고통을 인정하며, 아무도 너희들의 충성을 요구하지 않고 선택권을 주려 한다.


군정관 아드레스테스: 그 누구도 너희 기억을 희생시키는 것을 강요하지 않을 것이다. 너희의 모든 결정은 모든 키리안에게 존중받을 것이다.


군정관 아드레스테스: 다시 한 번 일어서자! 충성심이 아니고 헌신이다! 승천의 보루에 새로운 길이 시작될 것이다!

 


이 대화가 끝나면 승천의 첨탑에서 의식이 진행됩니다. 아드레스테스는 데보스를 대신하여 용장 자리에 오릅니다. 충성이 아니고 헌신의 용장 말이죠.


(*용장의 자리에 오르는 아드레스테스.)


첫 번째 존재 키레스티아:우리가 새로운 사원의 용장을 뽑은지 오래되었도다.


첫 번째 존재 키레스티아: 아드레스테스, 앞으로 나오거라.


첫 번째 존재 키레스티아: 우리 옆에 서서 우리 성약의 단의 인장을 강화하거라.


첫 번째 존재 키레스티아: 키리안과 이탈자는 이와 같이 뭉칠 것이다.





헌신의 손 클레이아.



이후 주요 캐릭터들과 대화할 수 있는데, 대화를 통해 볼 때 클레이아는 헌신의 손 자리에 오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클레이아의 대화.)


그녀는 어둠땅에서의 모험을 회상합니다. 플레이어와의 만남, 펠라고스와의 협동, 나락에서 탈출 등 말이죠. 그녀는 키리안의 밝은 미래를 위해서 헌신할 것을 다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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