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소식(스포주의) 9.1 지배의 성소 실바나스와의 전장 및 컷신.

장미저택
2021-05-28
조회수 15607





출처와 잡설.



출처:


경험.

https://www.wowhead.com/news/datamined-9-1-ptr-sylvanas-encounter-area-and-environments-in-sanctum-of-322562

https://www.youtube.com/watch?v=-1FJDrVRacU&t=8s






(스포주의) 9.1 지배의 성소 실바나스와의 전장 및 컷신.



오늘 드디어 지배의 성소 막보스인 실바나스의 영웅 난이도 테스트가 진행되었습니다.  거기서 전장 등을 볼 수 있었고, 일부 미완성 컷신도 발견되었습니다.




1단계 및 사잇단계 - 토르가스트 최정상.



토르가스트 최정상에서 싸웁니다. 실바나스는 탑을 파괴하기도 하죠.


  • 1단계: 증오의 굴레 - "우린 강해지는 법은 잊었다." 간수가 행적을 감춘 사이, 플레이어는 토르가스트 정상에서 실바나스와 전투를 벌입니다.
  • 사잇단계: 우리 고통의 기념비 - "넌 이 왕관을 누릴 자격이 없다." 생명력이 80% 이하로 떨어지면, 실바나스는 모든 플레이어를 지배의 사슬로 연결한 뒤 단절을 시전하여 탑 자체를 파괴합니다.


(*실바나스 방의 모습.)





2단계 - 사슬로 묶인 오리보스.



아직 이 이미지가 2단계 전체인지는 불확실합니다.


  • 2단계: 밴시 여왕 - "우리는 뼈저린 고통의 노예다." 실바나스가 밴시의 형상으로 변신해 하늘로 날아올라, 승천하는 간수를 뒤쫓는 플레이어를 막아섭니다. 스랄과 제이나가 각각 대지 부르기와 얼음 집중을 시전하여 힘을 보태는 동안 방해받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2단계 배경의 모습.)


코르시아와 비슷하게 토르가스트에서 오리보스까지 긴 사슬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3단계 - 심판관의 방.



대장정하다가 들리는 거 외엔 아무 용도가 없었던 심판관의 방에서 전투가 진행됩니다. 이전과는 다르게 주변이 매우 어둡고 붉은 색을 띄고 있습니다. 도감에 따르면 심판관이 간수의 공격을 받는 듯 합니다.


  • 3단계: 선택의 자유 - "누구도 다가올 미래를 막을 순 없으리라." 흔적을 뒤쫓아온 실바나스가 플레이어들을 맞이합니다. 그렇게 죽음과 간수의 필연적인 대계 사이의 마지막 결전이 펼쳐집니다.


(*3단계 전장인 오리보스의 모습.)


그리고 3단계 진입 시 컷신이 하나 있습니다. 아직 미완인지라 차후 바뀔 수도 있습니다.


(*3단계 진입 시 컷신의 모습.)





안두인.



안두인의 크기가 레이드 보스의 크기같아 집니다. 이는 차후 레이드에서 등장한다는 말일까요?


(*안두인과 주요 NPC들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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