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소식(흥미)(스포주의) 이세라의 부활의 대가 - 희생.

장미저택
2022-08-12
조회수 1029




출처와 잡설.



출처:


https://www.wowhead.com/news/not-without-great-sacrifice-datamined-dragonflight-dialogue-reveals-yseras-price-328293



(흥미)(스포주의) 이세라의 부활의 대가 - 희생.


어둠땅 끝에 이세라는 엘룬이 원한다면 자신이 다시 아제로스로 돌아오겠다는 말을 합니다. 


(*대화.)


이 말을 보고 많은 플레이어들은 용군단에서 이세라가 부활할 것이라 예측하였습니다. 그리고 최신 알파 빌드에서 이와 관련된 대화가 있는 것이 밝혀졌습니다.



데이터마이닝된 대화.


전에 이세라와 관련된 스토리에 대해 글을 쓴 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이세라와 관련된 무기 및 환생의 구슬에 대한 획득 방법은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이번주 빌드에서 이세라가 아제소르로 돌아올지 어떤 모습을 드러낼지는 알수 없지만, 이에 대한 약간의 정보를 알 수 있는 대화가 추가되었습니다. 


  • 티란데: 이세라님, 당신의 용군단에는 당신이 필요합니다.
  • 티란데: 우리도 당신이 필요합니다.
  • 티란데: 아제로스로 돌아오는 대가가 무엇이든 간에 말씀해주십시오.
  • 말퓨리온: 티란데...
  • 티란데: 말씀해주십시오!
  • 말퓨리온: 나일세.
  • 말퓨리온: 내가 남아야 하네.
  • 티란데: 뭐?
  • 말퓨리온: 이세라님은 그걸 알고 있다네. 비록 그분은 결코 내게 그것을 요구하지 않을 것이지만 말일세.
  • 티란데: 아냐..
  • 티란데: 다른 방법이 있을거야.
  • 말퓨리온: 발샤라에서 날 위해 목숨을 바치셨을 땐 때가 아니었어.
  • 말퓨리온: 그리고 이제... 균형이 회복될 수 있어.
  • 티란데: 그럼... 그럼 나도 남을게.
  • 티란데: 샨드리스와 다른 이들이라면 할 수 있...
  • 말퓨리온: 티란데...
  • 말퓨리온: 우리가 바라는 일이 모두 이루어진다면, 칼도레이에게는 당신이 필요해.
  • 티란데: 그만해 말퓨리온.
  • 티란데: 나에게 묻지 말아줘.
  • 티란데: 우리가 견뎌낸 모든 일을 바치고...
  • 말퓨리온: 내 사랑.
  • 말퓨리온: 언제나 당신은 우리 종족의 힘이었어.
  • 말퓨리온: 그들은 계속 당신을 따를 것이야. 당신은 결코 혼자가 아냐.
  • 티란데: 다시 만날 때까지...
  • 티란데: 우리가 진정으로 쉴 수 있는 밤을 꿈 꾸겠어... 함께 말이지...


아직 정확한 대화 맥락을 알 수 없기 때문에, 실제로 이 거래가 행해질지는 알 수 없지만, 말퓨리온이 이 거래에 기꺼이 응하는 사람이라는 것은 알 수 있습니다. 나이트 엘프 종족의 최고 드루이드인 말퓨리온은 세나리우스와 함께, 그들의 오랜 멘토이자 군단에서 그들은 도왔던 이세라 및  에메랄드 꿈과 긴밀한 관계를 맺고 있기에 이는 일리가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말퓨리온은 사망이나 봉인 등으로 밀려난 주요 캐릭터에 합류하게 되면서, 특정 확장팩 이상으로 거의 진행되고 있지 않은 새로운 캐릭터의 등장을 위한 역할을 하게 될 수 도 있게 됩니다. 많은 플레이어들이 그동안 진영 별 하나씩 리타이어하는 형태(바리안, 볼진 // 안두인, 실바나스)를 비판해왔습니다.



사라지지만 잊혀지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엘룬이 말퓨리온의 이세라와의 거래를 어떻게 할지는 불분명합니다. 하지만 대드루이드가 확실히 죽고 사라진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은 아닐 겁니다. 단지 잠시 쉴 뿐이죠. 와우의 주요 다수의 npc들은 죽더라도 다음 확장팩 등의 스토리 라인을 풀어갈 떄 적절한 방법으로 등장하곤 하기 때문입니다. 이세라를 위한 말퓨리온의 거래는 그가 미래의 어느 시점에 다시 돌아올 수 있도록 하면서 그가 왜 현재 일어나고 있는 일에 관여하지 않는지를 설명하는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흥미롭게도 말퓨리온은 어둠땅에 남게되는 유일한 캐릭터가 아닙니다. 야생 씨앗에 있는 볼진, 나락에서 참회하고 있는 실바나스, 방황하는 안두인 등을 차후 보게 될 수도 있습니다. 


물론 이런 행태가 꼭 좋게 보이는 것은 아닙니다. 말퓨리온이 오랜 시간 휴면 상태가 되는 것은 처음이 아니지만, 그런 중요한 캐릭터를 무작정 내비두는 것은 좋은 모습이 아닙니다. 두 사람의 대화는 그들의 위대하고 불멸의 사랑을 표현하지만, 매번 뭔가 발생하는 아제로스에서 그들이 편히 사랑을 나누는 것은 불가능했기에 각 캐릭터 입장에서도 좋은 모습은 아닐겁니다.


(*용군단에 추가된 말퓨리온 모델의 모습. 아마 이 모습으로 위 대화에 참여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 스토리 라인이 어떻게 진행될지는 시간만이 알고 있습니다. 용군단 알파 테스트가 진행됨에 따라 지난 주엔 추가된 환생의 구슬을 이번주에 삭제된 것으로 나타났고, 엘룬은 여전히 말이 없고 자매의 눈물이 어떻게 사용될지는 알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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