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주의) 10.1.0 자랄레크 동굴 대장정 스토리 라인 3장.

장미저택
2023-03-16
조회수 5041




출처와 잡설.



출처:


경험.


이 시리즈는 얼추 하루에 하나씩 올라올 예정입니다.


자랄레크 동굴 대장정 - 



(스포주의) 10.1.0 자랄레크 동굴 대장정 스토리 라인 3장.


이번 빌드에서 자랄레크 동굴 대장정 스토리 라인이 추가되었습니다. 스토리는 총 7장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넬타리온의 불씨 대장정의 모습.)



지금까지 스토리. 


드디어 현신들이 움직이기 시작했습니다. 현신 중 하나인 피락은 온아라 평야 서쪽에 거대한 구멍 뚫었습니다. 이를 알게된 알렉스트라자는 플레이어와 에비시안, 래시온, 사벨리안에게 이를 알아봐달라고 요청합니다. 에비시안은 엠버탈과 함께 가자고 하지만, 이를 무시한 래시온, 사벨리안, 플레이어는 먼저 출발하며 자랄레크 동굴 입구에 있는 원시술사를 쓸어버리지만, 곧 일핼을 습격한 피락에 의해 절체절명의 위기에 빠집니다. 이런 상황에서 플레이어는 니펜이라는 두더지 인간 종족의 도움을 받아 위기를 모면하고 다시 래시온, 사벨리안과 조우하여 니펜의 도시인 로암으로 가게 됩니다. 이 과정에서 일행은 아베루스라는 넬타리온의 비밀 실험실에 대해 듣게 됩니다.


한편 에비시안과 엠버탈은 분리된 불길이 왜 넬타리온의 유산에 집착하는지 의문을 품습니다. 그래서 자랄레크 동굴에 마련된 분리된 유산의 야영지를 습격한 결과, 분리된 불길의 우두머리 비늘사령관 사카레스가 아베루스의 열쇠가 있는 티탄의 사원 날 크스롤로 향한 것을 알고 추격합니다. 하지만 사카레스는 사원에서 필요한 것을 이미 얻었습니다. 상황이 불리해지자 사카레스는 부하들을 버리고 혼자 도망치고 이를 본 부하들은 크게 실망하여 엠버탈에게 귀순합니다. 에비시안은 사카레스가 넬타리온의 유산을 얻지 못하게 하면서 새로운 유산을 만들어야 한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이 와중에도 래시온과 사벨리안은 서로가 검은용군단의 왕좌에 앉으려고 언쟁을 벌이고 있을 뿐입니다.  



1. 연기가 있는 곳에 불길도 있는 법.


사벨리안도 그동안 놀고만 있었던게 아닙니다. 그는 피락을 추격하고 있었으며, 그 결과 피락이 자랄레크 서쪽에 있는 자라딘 요새인 자칼리 함몰지에 있는 것을 알게 됩니다. 


(*연기가 있는 곳에 불길도 있는 법 퀘스트의 모습.)


사벨리안은 조용히 움직이는 게 좋을 것 같다면서 플레이어와 에베시안 둘에게 목표를 맡깁니다. 


(*대화.)


서쪽으로 쭉 가면 나오는 자칼리 함몰지 입구 부근에서 에베시안과 사벨리안을 만날 수 있습니다. 사벨리안이 이곳에 도착했을 때부터 커지는 알 수 없는 속삭임이 더욱 커진듯 합니다. 에베시안이 이를 걱정하자 사벨리안은 버틸만 하다고 합니다. 


(*에베시안과 사벨리안의 모습.)

(*대화.)



2. 원거리 시야.


에비시안은 자라딘의 토템을 이용하여 이곳에 대한 정보를 더 얻고자 합니다. 

  

(*원거리 시야 퀘스트의 모습.)


퀘스트 보상은 376 어깨입니다.


(*퀘스트 보상의 모습.)


퀘스트를 주고 사벨리안과 에비시안은 따로 정찰을 나갑니다.


(*대화.)


여기부터 자라딘 땅이라서 용을 타고 날다보면 디버프가 쌓이며 10중첩이 되면 작살을 맞고 떨어집니다. 그래서 이동을 잘 해야 합니다. 앞에 가다보면 토템이 있는데 이를 클릭하면 됩니다.


(*비행 시 쌓이는 디법의 모습.)

(*토템의 모습.)

(*토템에서 룬을 빼내는 모습.)


룬 3개를 얻으면 이제 상급 룬을 얻기 위해 고위 선견자 자탈을 처치합니다. 고위 선견자 자탈은 죽으면서 이리디크론과의 거래에 대해 이야기 합니다. 


(*고위 선견자 자탈의 모습.)

(*상급 불꽃시야 룬의 모습.)

(*대화.)


사벨리안과 에베시안은 플레이어를 칭찬합니다.


(*대화의 모습.)


바로 옆에 있는 탑에 올라가면 토템이 있습니다. 이를 클릭하면 미완성 컷신이 나옵니다. 이곳에서 자라딘의 의식이 진행중인데, 그 결과 골나와 바칸이라는 자라딘 장로가 깨어났습니다. 그리고 원시술사들이 이기라라는 장로를 깨우고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사벨리안은 이곳 용암에 암흑불길이 스며든 것을 알게되고 이게 큰 문제가 될 것이라고 말합니다.


(*토템의 모습.)

(*미완성 컷신 내용의 모습.)



3. 자칼리의 전설과 적을 알고 나를 알면.


에베시안과 사벨리안은 아직 자칼리에 대해 모르는게 너무 많다면서 이들의 전설과 장비 등을 알아오라고 합니다. 


(*자칼리의 전설과 적을 알고 나를 알면 퀘스트의 모습.)


보상은 376 무기입니다. 


(*퀘스트 보상의 모습.)


이제부터 몹이 정예몹이라서 상당히 쎕니다. 다행히도 에비시안이 전투를 도와줍니다. 에비시안은 기본적으로 탱을 해주는데 억지로 도발 떙기지 않는 이상 어글 뺏는게 쉽지 않습니다. 정말 다행입니다. 우선 자칼리의 유산을 찾습니다. 왜냐하면 이걸 하다보면 적을 알고는 자동으로 되기 때문입니다. 서쪽 구덩이로 가서 3개의 유물을 클릭합니다. 


(*3개의 유물의 모습.)


그러면 자칼리에 대해 좀 알 수 있습니다. 자칼리에게 이 폭력의 장소는 성지입니다. 그리고 이들은 과거에 이리디크론과 동맹을 맺었으며 강력한 무기를 휘둘렀습니다.


(*대화.)


좀 더 가다보면 창을 찾을 수 있습니다. 이 창은 자칼리의 것도 원시술사의 것도 아닌 넬타리온의 것으로, 아마 이들도 넬타리온의 실험실을 습격한 적이 있는 듯 합니다.


(*창의 모습.)

(*대화.)


마지막으로 기도문을 봅니다. 기도문에는 3명의 자칼리 장로를 찬양하고 있는데, 이중 한 명인 라소크는 행방이 묘연합니다. 


(*기도문의 모습.)

(*기도문의 내용.)


자라딘 장비는 그냥 적을 죽이고 루팅하면 됩니다. 



(*자라딘 장비의 모습.)


그러면서 사벨리안과 에베시안은 적으로부터 숨기 위해 동굴 하나에 숨어듭니다. 


(*동굴에 숨어든 사벨리안과 에비시안의 모습,)

(*대화.)



4. 머리를 노려라.


사벨리안은 계속 정찰을 했으며 그러던 중에 함몰지 중앙부에 있는 자칼리의 전쟁 캠프를 하나 발견했다 합니다. 이들을 이끄는 자칼리 제단지키와 원시술사 사제를 죽이라 합니다. 


(*머리를 노려라 퀘스트의 모습.)


이번 퀘스트도 아군 npc들이 도와줍니다. 무려 사벨리안도 같이 싸웁니다. 중앙부에 가보면 자칼리 제단지기가 의식을 제촉하고 있으며, 사제는 금방 끝날테니 기다리라 합니다.


(*자칼리 제단지기와 원시술사 사제의 모습.)

(*대화.)


둘 다 죽이면 미완성 컷신이 뜹니다. 가운데있는 용암에서 거대한 폭발이 일어났고 그 안에서 암흑불길을 흡수중이던 피락이 나타났습니다. 피락은 함몰지의 힘을 계속 흡수하고 싶어하며 자신을 방해하는 사벨리안에게 암흑불길을 내뿜습니다. 사벨리안의 화염 보호막을 박살났고 그는 큰 부상을 입게 됩니다. 에비시안이 빠르게 용으로 변신하여 탈출합니다. 


(*암흑불길을 주입하고 있는 피락의 모습.)

(*용으로 변신하여 탈출하는 에베시안의 모습.)

(*미완성 컷신 설명의 모습.)



5. 결과.


에베시안은 피락이 암흑불길을 흡수한 것에 놀라며 이리디크론이 이를 알고 있었을지 궁금해하며 과거에 넬타리온도 이를 얻으려다가 타락했다고 하여 피락도 그렇게 될 것이라 합니다. 그러면서 사벨리안의 부상을 살펴보라고 합니다. 


(*결과 퀘스트의 모습.)


사벨리안에게는 암흑불길이라는 디법이 남아있습니다. 


(*암흑불길 디법의 모습.)


그에게 말을 걸면 매우 고통스러워하지만, 피락을 쓰려뜨려야 한다고 합니다. 에비시안은 우선 사벨리안의 목숨이 먼저라 하며 치료를 권합니다. 


(*대화.)

(*대화.)



6. 전장 응급처치.


에비시안은 우선 응급처리를 하기로 합니다. 주변에 있는 적에게서 암흑불길을 빼낼 재료를 모아달라고 합니다. 


(*전장 응급처치 퀘스트의 모습.)


사벨리안은 복수를 다짐합니다. 


(*대화.)


자라딘과 정령을 잡다보면 쉽게 재료를 얻을 수 있습니다. 


(*퀘스트 아이템의 모습.)



7. 급행 주문.


에비시안은 암흑불길을 추출할 의식의 장소를 찾습니다. 


(*급행 주문 퀘스트의 모습.)


보상은 376 장신구입니다.


(*보상의 모습.)


서쪽에 가면 피락이 보이는 제단이 하나 있습니다. 


(*제단의 모습.)

(*대화.)


제단을 클릭하면 이제 아까 모든 핵을 두라고 합니다. 사벨리안은 고통스러워하지만 에비시안은 당신은 아버지 넬타리온과 다르다며 타락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하여 사벨리안이 정신줄을 놓지 않게 합니다. 


(*핵을 설치하는 모습.)

(*대화.)


이제 의식을 시작합니다. 당연히 플레이어도 돕습니다. 원이 하나 생기는데 거기서 엑스트라 버튼을 누르면 됩니다. 


(*의식 시작 전 모습.)

(*엑스트라 버튼의 모습.)

(*대화.)



의식이 시작되면 사벨리안은 고통스럽다고 말합니다. 에베시안은 계속 버티라 합니다. 


(*의식 진행 중의 모습.)

(*대화.)


의식이 완료되면 에비시안은 암흑불길이 주입된 핵을 모아오라 합니다. 


(*암흑불길이 주입된 핵의 모습.)

(*암흑불길이 주입된 핵의 모습.)

(*대화.)


마지막으로 에비시안을 핵을 용암 아래 피락이 있는 곳에 던지라 합니다. 사벨리안은 이걸로 피락이 더 강해지겠다고 걱정하지만 에베시안은 별 일 아니라 합니다. 


(*엑스트라 버튼의 모습.)

(*대화.)



8. 원천 봉쇄와 필요에 의한 동맹.


에비시안과 사벨리안은 자칼리의 마지막 장로인 이기라가 깨어나는 것을 늦춰야 한다고 말합니다. 이를 위해 힘을 주입하는 도관과 정령 핵을 파괴하고 자라딘을 죽이라 합니다. 


(*원천 봉쇄와 필요에 의한 동맹 퀘스트의 모습.)


보상은 376 망토입니다. 


(*보상의 모습.)


사벨리안에게 흉터는 남았지만 암흑불길이 사라져서 그가 타락하는 것은 막았습니다.


(*대화.)


핵은 주변에 몹이 좀 많습니다. 그래서 몹을 좀 학살한 후에 클릭할 수 있습니다.


(*핵의 모습.)


도관은 장로 이기라 앞에 있습니다.

 

(*도관의 모습.)


자칼리 병력은 그냥 잡으면 됩니다. 도관을 모두 부수면 에비시안이 이기라가 깨어나지 않아서 다행이라고 플래그를 세웁니다. 


(*이기라와 그의 창의 모습.)

(*대화.)



9. 비늘에서 비늘을.


사벨리안은 자라딘이 용학살자라 하며 이기라 옆에 있는 것 같이 큰 창을 모아달라고 합니다. 


(*비늘에서 비늘을 퀘스트의 모습.)


창은 이기라한테 가는 길에 있습니다. 사벨리안을 창을 보고 매우 잘 만든 무기라 말하고 에비시안은 두렵다고 말합니다. 사벨리안은 이 무기가 용을 죽이기 위한 무기기 떄문이라 합니다. 


(*창의 모습.)


당연히 이 창은 피락을 죽이기 위한 무기입니다. 사벨리안은 피락에게 접근합니다. 에비시안이 무모해 보인다고 둘러 말하자 사벨리안은 아웃랜드에서도 이렇게 해서 일족을 지켰었다고 말합니다. 


(*피락에게 접근하는 사벨리안의 모습.)

(*대화.)



10. 지옥의 심장에서.


사벨리안은 피락을 노립니다.


(*지옥의 심장에서 퀘스트의 모습.)


보상은 376 가슴입니다.


(*보상의 모습.)


확실히 피락이 저번보다 더 커졌습니다... 에베시안은 피락이 힘을 흡수하여 더 커졌다 말하지만 사벨리안은 그럼 더 커지기 전에 죽여야 한다고 말합니다.


(*대화.)

(*피락을 노리는 에비시안의 모습.)


다시 말을 걸면 됩니다. 


(*대화.)


사벨리안은 자신의 힘을 담아 창을 던집니다. 하지만 피락에게 이런 창은 통하지 않았습니다. 피락은 반격하여 모두를 쓰러뜨리고 암흑불길을 계속 흡수하여, 결국 암흑불길은 완전히 흡수하는데 성공합니다. 


(*습격을 알고 있던 피락의 모습.)

(*암흑불길을 완전히 흡수한 피락의 모습.)

(*대화.)


피락은 암흑불길 정령을 하나 소환합니다. 그냥 때려잡으면 됩니다. 


(*암흑불길 정령의 모습.)


그러면 미완성 컷신이 하나 뜨고 모두가 쓰러져 있습니다. 미완성 컷신의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사벨리안의 공격은 실패했고 피락은 암흑불길을 이용하여 자칼리 장로 이기라를 깨우는데 성공합니다. 에비시안이 용으로 변신하여 모두를 보호하며 철수하는 중 깨어난 이기라가 피락의 명을 받고 자신의 창을 에비시안에게 던져 에비시안이 크게 다칩니다. 피락은 로암으로 향하며 그가 가는 길에 있는 모든 것이 암흑불길에 타오릅니다...


(*창에 맞은 에베시안과 쓰러진 사벨리안의 모습.)

(*미완성 컷신 내용의 모습.)



11. 어떤 용도 버리지 않는다.


에베시안은 창을 빼달라고 합니다.


(*어떤 용도 버리지 않는다 퀘스트의 모습.)


보상은 376 장신구입니다.


(*보상의 모습.)


하지만 아까 사벨리안이 말했듯이 창을 뽑는게 쉽지 않습니다. 에비시안이 깨어나서 자신이 에베시안을 구하겠다과 맹세합니다.


(*대화.)


사벨리안에게 말을 걸면 그가 남은 힘을 써서 상처를 소작하며, 이때 동안 플레이어에게 창을 뽑으라 합니다. 결국 창을 안전하게 제거하는데 성공합니다. 


(*대화.)

(*대화.)



12. 석탄에 남은 흔적.


피락은 로암을 향해 진격하며 세상을 태웠습니다. 에비시안은 플레이어에게 암흑불길을 흩뜨려달라고 합니다.


(*석탄에 남은 흔적 퀘스트의 모습.)


사벨리안과 에비시안은 상처를 좀 회복하고 온다고 합니다. 용을 타고 용 경주 하는 것처럼 암흑불길 고리를 통과하면 됩니다.


(*암흑불길 고리의 모습.)


로암에 가보면 로암도 불타오르고 있습니다. 


(*불타오르는 로암의 모습.)



13. 끝없이 불타는 하늘.


에베시안을 로암을 구하라 합니다.


(*끝없이 불타는 하늘 퀘스트의 모습.)


사벨리안도 도우러 하지만, 그는 너무 부상이 심해서 에비시안만 돕습니다. 창에 꿰뚫린 용이 맞나 싶습니다. 


(*대화.)


에비시안의 기력이 풀로 차면 엑스트라 버튼이 활성화됩니다. 이걸로 불을 클릭하면 꺼집니다. 막대기를 풀로 채우면 됩니다. 기력차는 속도가 느린 편이라 한 번에 많이 꺼야 금방 끝납니다. 


(*에비시안 기력의 모습.)

(*엑스트라 버튼의 모습.)

(*막대기의 모습.)


그리고 공포에 질린 니펜 8명을 클릭하여 진정시키면 됩니다. 


(*공포에 질린 니펜의 모습.)


마지막으로 장로 허니펠트를 구하려 갑니다. 그는 불길 속에 있으며, 그 옆에는 그의 조수 브라인사스가 죽어있습니다...


(*장로 허니펠트와 사망한 조수 브라인사스의 모습.)

(*대화.)


불타는 건물에서 탈출한 후 허니펠트는 크게 슬퍼합니다. 에비시안은 사과를 하는데, 허니펠트는 마을을 초토화시켜 브라인사르를 죽인 자에게 복수해달라고 부탁합니다.


(*마을 탈출 후의 모습.)

(*대화.)



마지막. 재의 자취.


에비시안은 지금은 로암 사람들을 위로하고 애도할 떄라 합니다. 그리고 여기서 일어난 일을 알렉스트라자에게 알려야 한다고 말합니다. 


(*재의 자취 퀘스트의 모습.)


보상은 두 개 인데 하나는 376 머리고, 하나는 자랄레크 동굴 전역 퀘스트 개방입니다. 이를 볼 때 첫 주에 3장까지 개방될 듯 합니다. 


(*보상의 모습.)


사벨리안은 자책하고 에베시안이 당신 탓이 아니라 합니다. 이때 래시온이 등장하여 도대체 무슨 일이 일어난건지 묻습니다. 에비시안은 지금 니들끼리 싸울 때가 아니라며 말리고 이를 알렉스트라자에게 보고하려 가자고 합니다.


(*자책하는 사벨리안과 이를 위로하는 에비시안의 모습.)

(*대화.)


발드라켄에 있는 위상의 권좌로 향합니다. 개인적인 생각인데 사실 이는 고작 이 정도 병력으로 현신을 추적하라고 시킨 알렉스트라자의 판단 미스 아닐까 싶습니다. 적이 명색이 현신인데 아무 지원도 없던건 너무 무책임한거 아니었을까요? 하여간 위상의 권좌로 가면 위상들이 모여있습니다. 래시온은 자신은 아무 죄가 없다고 말을하는데, 에비시안이 이를 진정시키고 검은용군단의 대표로서 이를 말하라고 합니다.


(*위상들과 검은용들의 모습.)

(*대화.)


에비시안에게 말을 걸면 보고를 합니다. 아직 보고 내용은 미완성 컷신인데 여기에는 설명해주는 npc도 없어서 정확한 내용을 알기 어렵습니다. 


(*대화.)


에비시안은 우리가 지금 할 수 있는 건 다했다고 이야기합니다. 그는 다시 자랄레크로 돌아갈 준비를 하며 계획을 세우자고 하며 3장이 마무리됩니다. 


(*퀘스트 완료 모습.)

(*대장정 3장 완료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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